[보험회사 사무직,총무직] 현직자 or 전직자분들..

[lulu12]

'보험회사 사무직,총무직' 을 희망하는 타금융권 퇴사자 입니다.~

제가 창구업무를 하는 곳에 있었다보니.. '실적'과 '개미떼같은 내점고객, 불통나는 전화' 에 질려버려서.. 퇴사를 하였고

어리지 않은 나이에 재취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ㅠㅠ

문제는 보험회사 사무직,총무직 검색을 하다보니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편하다' vs '정말 죽도록 힘들다'....

저는 고객한테 쉴새없이 말하고.. 실적 올리려고 고객한테 공들이고 .. 진상한테 시달리고..하지만 않으면 되거든요.

그냥 입다물고 내 사무를 볼 수 있는 일이면 되는데

보험회사 사무직(총무직) 은행창구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하시나요?ㅠㅠ 어떤가요?

제가 이번에 푸르덴셜생명 FSS 에 지원하였는데, 정보가 정말 하나도없습니다..ㅠㅠ(지점근무/정규직 이라는것만 알고있음)

연봉 정보, 근무환경 정보, 이 간단한 것도 없네요~!

일해보셨던 분이나, 하고계신 분.. 쪽지로라도 좀 알려주세요 ㅠ 깊은건 여쭙지 않겠습니다.

댓글 환영 쪽지 환영~ 도와주세요.. 더이상 실패하고 싶지않은 간절한 1인 입니다.ㅠㅠ

저도 궁금하신게 있다고 하시면 성심성의껏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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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

타보험 사무직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5년정도 됐어요. 솔직히 돈은 은행 텔러직이나 증권텔러직보다는 많이 줘요.근데 일은 별로입니다. 날고 긴다는 설계사 상대하기가 만만치 않쵸. 현직 일하고있지만 스트레스에 약하시다면 비추입니다.

[처음느낌^^]

손해보험사 현직자에요.. 고객만 상대하는게 아니고 설계사를 상대하는거라서... 더 피곤합니다.. 고객도 내방하는데 가끔이긴 하지만 자동차,장기,일반 다 알아야하구여.. 다른사람이 다 비워도 지점총무는 사무실지켜야합니다.. 여튼..3년정도했는데.. 질리네요.. 그래도,, 왠만한 금융권에서 텔러보다는 낫긴 한대.. 비추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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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쿠레츄레이션]

취업해서 본사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