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슈미즈와 슬립

작성자팅팅이|작성시간06.07.17|조회수656 목록 댓글 0

슈미즈

크레타시대부 터 20세기까지 계속 착용되었던 슈미즈는 가장 안에 살에 직접 닿게 입던 남녀 공용의 속옷이다. 언더웨어의 슈미즈는 좁은 튜닉(tunic)형의 원피스로서 목둘레가 프릴이나 러플 또는 자수로 장식되거나 가는 끈으로 매었으며 린넨, 울, 금, 은사가 들어간 린넨, 실크 등으로 만들어졌고, 스위트파우더(sweet powder)나 약초 혹은 달콤한 향등의 강한 향기를 속옷에 사용하였다.

 

이와 같은 향을 사용한 것은 목욕을 자주 하지 않은 신체의 냄새를 없애 줄 뿐만 아니라 세탁에서 도 필요했기 때문이며 속옷의 세탁은 나무의 재(wood-ash)를 사용하였다. 슈미즈의 목둘레는 끈으로 오무려서 잔주름 이 지게 하였고 1510년대에는 프릴칼라가 달렸다. 슈미즈에 프릴 칼라를 다는 것은 프랑스에서 유행되었으며 1640-1650 년대에는 슈미즈의 프릴 달린 소매가 보이는 것이 있다.

 

 17세기에는 목선이 V형으로 깊게 파져서 가장자리로 슈미즈의 프릴이 보이는 것이 있었으며 소매끝에 밴드를 달아 퍼지게끔 위로 밀어올려 리본으로 묶기도 하여 매우 장식적이 되었 다. 또한 17세기 영국의 민요에 반셔츠(half shirts)와 속바지를 입은 처녀라는 귀절에서 반셔츠를 현대 블라우스의 시작 으로 간주하여 슈미즈의 옷길이가 짧아진 것이 있었음을 시사하였다.

 

18세기의 방종한 생활과 에르티시즘은 슈미즈에 도 나타나 고급 레이스나 프릴을 장식하였으며 화려한 슈미즈는 로브 밑으로 살짝 보여지기도 했다. 옷감 또한 다양해 져 더러 교직물이 사용되기도 했으며 진보된 기술은 허리를 조이는 것과 힙을 늘리는 변화를 발휘하기도 했다.

 

슬립

 

기초내의, 즉 파운데이션 다음, 드레스 입기 바로 전에 입는 양장용 여성속옷.

‘미끌어지다’라는 동사 슬립(slip)에서 전화된 명사이다. 드레스를 입고 벗기 쉽게 하며, 기초내의만 입었을 때 불안한 실루엣을 바로잡고, 드레스를 입은 매무새를 정돈할 목적으로 입는다. 서양에서는 안감을 대지 않은 드레스에 맞게 만든 언더드레스(underdress)를 일컫는데, 슈미즈와 혼동하는 수가 있다.

슬립이 여성 속옷으로 독립된 것은 17세기경이고, 18세기에는 이 말이
코르셋 커버의 일종을 의미했다. 19세기 말 한때는 남자용 흰색 피케(piqu )의 좁은 언더 베스트 코트를 이렇게 부르기도 했다. 길이는 겉에 입는 드레스보다 약간 짧으며, 어깨 부분이 끈으로 되어 있으나, 어깨를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을 때는 슬립도 어깨끈이 없는 것을 입어야 한다. 타이트 스커트에는 통이 좁은 슬립이 적당하고 빛깔은 보통 흰색이지만 엷은 분홍이나 하늘색도 있고, 겉옷에 따라서는 검은색도 입는다. 감은 견직 ·면직 ·인조견 ·나일론 등 매끄러운 천이 적당하고 일반적으로 단이나 가슴에는 레이스자수 등으로 장식한다.

 

 

 

 

 

 

Cute & Lovely underwear 란제리포유
www.lingerieforyou.co.kr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