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마대(馬岱)**는 촉한의 장수로, 서량의 명장 **마초(馬超)의 사촌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초의 거대한 명성에 가려진 면이 있지만, 유비와 제갈량 사후까지 촉한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충직하고 실력 있는 장수입니다.
### 📌 핵심 활약상
* **마초와의 동행:** 사촌 형인 마초와 함께 조조에 대항해 싸웠으며, 마초가 유비에게 투항할 때 함께 촉나라에 합류했습니다.
* **제갈량의 북벌 참여:** 제갈량의 남만 정벌과 북벌(위나라 공략)에서 전방과 후방을 가리지 않고 활약했습니다. 위연, 강유 등과 함께 촉한 후반기의 군사적 핵심 축을 담당했습니다.
* **위연 반란 진압 (가장 유명한 일화):** 제갈량이 죽기 직전 남긴 비밀 계책을 철저히 따라, 반란을 일으킨 **위연을 처단**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위연이 **"누가 감히 나를 죽이겠느냐!"**라고 오만하게 외치자, 뒤에 서 있던 마대가 **"내가 감히 너를 죽이겠다!"**라고 외치며 단칼에 베어버린 장면은 삼국지 연의의 최고 명장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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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 평가 및 특징
* **철저한 임무 수행자:**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거나 독자적인 지략을 뽐내기보다는, 제갈량의 명령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수행하는 **'비밀 해결사'** 같은 면모를 보여줍니다.
* **서량 기병의 무력:** 마초 가문 특유의 뛰어난 기마 전술과 높은 무력을 갖추고 있어, 난세의 촉나라에서 든든한 전력이 되었습니다.
* **촉한의 후반기를 지킨 기둥:** 관우, 장비, 마초, 조운 등 쟁쟁한 오호대장군들이 모두 세상을 떠난 뒤에도 끝까지 촉나라의 전선을 지켰습니다. 위연을 베어낸 공로로 평북장군(平北將軍)에 오르고 진창후(陳倉侯)에 봉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