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maker - 피아니스트 지기스문트 탈베르크
꿈이 있는 사람은 연습을 생명처럼 여깁니다
한 피아니스트가 연주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서보고 싶어 하는 무대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그는 그 초대를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은 그의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좋은 기회였기에 안타깝게 생각하며 그에게 초대에 응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마음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는 단호히 말했습니다. “저는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적어도 1500번 이상 연습했습니다. 연습이 부족하면 결코 출연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연습하자면 지금부터 하루에 50번씩 연습한다 하더라도 한 달은 걸립니다. 아무리 우수한 연주가도 연습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이길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실력이 바닥나게 마련이지요. 제 연주의 비결은 재능이 아니라 끊임없는 연습의 결과입니다. 그런데 어찌 제가 연습을 소홀히 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무대에 서도 될 정도로 연습을 충분히 할 때까지 기다려 주신다면 초대를 기쁘게 승낙하겠지만 만약 그럴 수 없다면 거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피아니스트의 이름은 지기스문트 탈베르크였습니다.
어느 한 분야의 대가(大家)로 불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연습 벌레였습니다. 특히 예술 분야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들이 보여준 놀라운 솜씨는 결코 천부적인 재능 때문만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연주하는 악기가, 그 곡이, 혹은 붓 터치가 마치 자신의 호흡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질 때까지 쉬지 않고 반복한 연습이 그들의 재능을 더욱 빛나게 만든 것입니다<기독신문사, 당신의 꿈을 디자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