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일요일 아침.
노래한곡 들으며
시원하게 출발해봅니다.
(냠냠~)
울집에서 나만 좋아하는
올리브 치즈 치아바타에
냉커피를 한잔해본다.
습관이 무섭다.
(푹욱~)
맛없다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
최근 모 예능 프로그램에~
"당신의 지역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가사는 무엇이었나요
난~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묵찌빠~"
지난 6월16일 도착한 감자
(맛있게 냠냠~)
6월22일 감자 싹둑
어떤 모습으로 싹이 날까?
꼭 뚱뚱보 거시기 같죠?
7월1일 아침
헐~ 눈과 입도 ㅋㅋ
오른손~ 왼손~
오늘 아침 손가락도 나왔네
감자
조선말 민초들의 구황작물로~
지금은 훌륭한 식재료로~
오늘도 나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좋다~
시원하게 한잔하시고
"편한 일요일 마무리 잘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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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신카(신경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02 진짜 심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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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월미도(장두희) 작성시간 23.07.02 좋은아침 입니다
주말에 즐겁게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신카(신경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02 감사^^
푹 자고~ 이자 밤샘 일 나갑니다. -
작성자가자 (이승준) 작성시간 23.07.02 유라이힢 예전에 라이셴스는 비싸서 몬사고 빽판 어디 쳐박혁있을텐데 줄라이 모닝 명곡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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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신카(신경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02 형님~하이바 쓰신 모습!!! (슬쩍 귀여우십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