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월촌(한세민) 작성시간23.07.04 오늘은 잘 모르는 가수지만 김승덕의 아베마리아로 아침을 열어주시네요
노래는 들어본듯합니다. 워낙 수십년동안 해외에서만 살았더니 국내 문화에 대해서 모르는게 많습니다.
예전엔 제 차도 3개월에 한번씩 앞 타이어를 교체했던 생각이납니다. 하루에 12군데 현장을 돌아야하니 운전기사도 2명을 모시고 다녔지요~저도 그때가 한창 젊을 때인것같습니다. 매일 매일 올려주시는 산적님의 글을 읽으며 살아가는 의미와 삶의 활력을 느낍니다.
오늘은 짜장면이 땡기는 날이 됐습니다. 점심때는 짜장면이나 먹으러가야겠습니다.
날 더운데 건강유의하시고요 즐거운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04 네 선배님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누군가가에 기쁨과 위안을 줄 수 있다는 것에 참으로 감사한 아침이네요! ㅎㅎㅎ
노래 한 곡으로 올려진 음식 사진 한 장으로 옛 추억도 떠올리고 앞으로 할 일도 계획해 볼 수 있는 것이지 문화의 힘은 실로 엄청난거 같습니다! ㅎㅎㅎ
저는 그저 시골 장마당 구석에 있는 허름한 다방에서 흘러나오는 쥬크박스를 상상하며 글을 쓰고 노래를 게시하네요!
사람사는데 거창할 거 있나요! ㅎㅎㅎ
선배님도 사모님과 짜장면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