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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촌(한세민) 작성시간23.07.16 흐미~~수유리 형수님 노래실력이 대단합니다.
가수보다 더 잘부르십니다.
일요일이나 평일이나 똑같이 놀고먹는 노딱이라 별다른 느낌은 없으나 뉴스에 나오는 소식이 많이 어둡습니다. 이젠 좀 그쳐서 더이상 피해가 나서는 안 되는데하는 마음입니다.
우울한 일요일에 산적님의 글을보니
그래도 위안이 좀 됩니다. 수유리 형수님 노래를 들으니 가수보다 더 잘부르시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온공일 에너지 충전해서 내일부터 또 열심히 뛰어야지요~~꿉꿉한 일요일이지만 즐겁게 보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