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신카(신경섭)]

노래한곡 들으면서

https://youtu.be/mG5rXBpFGnc

무더위에
넋두리해봅니다.

추운 병실에서 홀로 무거운 마음으로
휴가를 보내고

혼자 휴가 갔다왔냐며~
여인 3명에게 욕먹고ㅠㅠ

땀 삐질삐질 흘리며
그동안 못다한 일처리하고

8월 첫날을 마무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보름만에 출근해서
엄지척 한번해주고

당 떨어질 시간에
달달이 냉커피 한잔하고

칙칙한 냄시
잡아주고

불은 못보고
째려만 보고

집에 와서
냉찜질하며

조용히 생각해봅니다.

"부모에게서 받은 몸을 소중히 여겨
함부로 손상시키지 않는 것이
바로 효도의 시작"이라고...

아프다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

"무더위에 건강주의하십시요 "

[아도러블(장경호)]

에구 형님 많이 아프셨겠어요.
빨리 완쾌되길 바라겠습니다.
슬쩍 어디라고 얘기해주셨으면 병문안 가는데… 쉬세요~^^

[쭌가이버(김태준)]

선배님~~ 아직도 손이 다 나으려면 한참 지나야 하는가 봅니다..
얼른 완쾌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신카(신경섭)]

인대가 무섭내요~앞으로 한 5주

[쭌가이버(김태준)]

신카(신경섭) 한참을 더 고생하셔야 하는군요?ㅠㅠ

[새벽이슬(정건욱)^^]

푸하하하 하하하

쏴롸 계시니 된거지라 형님 ~^^

푸하하하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