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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월요일 좋은 아침...

작성자산적(양시철)|작성시간23.08.14|조회수56 목록 댓글 18

선배 회원님들 한낮에는 여전히 무더운 날씨지만 새로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김해에서 작업을 마치고 평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달콤한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후유증으로 몸은 피곤 하지만 마음만은 즐거운 월요일 아침이네요! ㅎㅎㅎ

오며 청도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화순에서 온 포에부스 625호 빠나에 불을 댕겨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화순댁에 불꽃이 여느 다른 빠나들과 같이 아주 화끈하니 좋았네요! ㅎㅎㅎ

이번 한주는 요 화순댁과 즐거운 여행길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헌데 가만히 보니 화순댁은 배가 다른지 씨가 다른지 모를 동생을 데리고 왔는데 그 때문인지 제대로 된 첫날밤을 못 보내 손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정하지를 못했네요! ㅎㅎㅎ





준가이버 형님이 또 정해 주시려나 모르겠지만 조금은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아침에는 꼴뚜기와 아구 위를 보태 라면을 끓여 먹었네요! ㅎㅎㅎ

주말동안 먹고 싶었던 것들을 코스 요리 마냥 돌아다니며 맛을 보았던터라 입맛이 별로 없었는데 그럴때는 라면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어제는 간만에 아이들 데리고 자전거 페달 좀 비비고요! ㅎㅎㅎ





점심으로는 뜨끈한 설렁탕으로 토요일에 음주가무로 지쳤던 속을 달래주었습니다! ㅎㅎㅎ





캬하 설렁탕이 속풀이로는 어느 것에나 뒤지지가 않지요! ㅎㅎㅎ





운동도 했겠다 땀을 뻘뻘 흘리며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알딸딸하니 속풀이도 제대로 하고 찬물 뒤집어 쓰니 낙원이 따로 없었네요! ㅎㅎㅎ

한잠 푹 자고 일어나 일나갈 준비를 하는데 저녁시간이 되어 한 술 뜨고 나왔습니다!

전날 3차에 냉면집에서 먹다가 남아 포장해온 회무침으로 든든하게 채웠네요! ㅎㅎㅎ





토요일 모임에서는 누구하나 빠짐없이 서로에게 대접했으니 작전 짠 것이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ㅎㅎㅎ





허긴 모였던 사람들이 먹은 거 계산할 때 꽁무니를 빼는 성격들은 아니지만 품목별로 계산 할 것을 지정해 주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자리였네요! ㅎㅎㅎ





흐미 그냥 웅이 아우를 싹 뱃겨 먹을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만...! ㅎㅎㅎ





어쨌든 잘 먹고 잘 놀아 여운이 오래도록 갈거 같네요! ㅎㅎㅎ





오메 덕분에 회무침도 남아 잘 먹지 않습니까? ㅎㅎㅎ





화순댁 성질머리에 라면은 팔팔 끓어 오르고요! ㅎㅎㅎ





달랑무는 없고 김치와 함께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아따 어제 요 꼴뚜기를 오징어로 알고 가져 나왔으니 토요일에 먹은 것은 역시나 오징어였네요! ㅎㅎㅎ





아... 달랑무가 많이 그리웠습니다! ㅎㅎㅎ





어디가서 사먹기도 좀 거시기 하고 없으니 더 땡기네요! ㅎ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어쨌든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0kIYi6ndDEM

DJ. DOC. 해변으로 가요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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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14 네 형님 여기저기 편안합니다! ㅎㅎㅎ

    또 한주간 일하며 체력을 비축해야지요! ㅎㅎㅎ

    헝님도 화이팅 하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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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도러블(장경호) | 작성시간 23.08.14 활기찬 주말을 보냈구나.
    먹방계의 대부는 역시 산적이구나~^^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14 ㅎㅎㅎ 러블리 형님 안녕하세요?

    랜턴 빠나로는 내세울 것이 없으니 먹는 것으로라도 자랑질을 해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먹고 사는거 별거 있나요 하루하루 즐겁게 견뎌보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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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월촌(한세민) | 작성시간 23.08.14 아침에 머리가 띵해서 헬쓰클럽에 가서 운동도하고 친구들과 농담따먹기하다가 점심때가되어 산적님 글을 만납니다.
    언제나 먹음직한 영양식은 보기만해도 군침이 넘어가고 제가 젤 좋아하는 포에부스는 서울댁.김포댁.등등 드디어 화순댁까지 등장하셨습니다. 매일 매일 이어지는 부지런한 경제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그래도 무탈하게 여름을 나기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14 네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ㅎㅎㅎ

    오전에는 소소한 즐거움으로 시간을 보내셨네요! ㅎㅎㅎ

    저야 뭐 주어진 대로 일하고 먹고 마시고 하는데 어째 사는 것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ㅎㅎㅎ

    얼마전에 집에 대출이 잘못되어 수습하니라고 저도 골머리를 앓고 읺네요! ㅎㅎㅎ

    그래도 어쨌든 최선을 다해 봐야지요!

    선배님도 다시 시작된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한주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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