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6 수요일 좋은 아침...

[산적(양시철)]

선배 회원님들 무더위가 한풀 꺾여 선선하니 기분 좋은 수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울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평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성에 알바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울산 작업지에서 예정에 없던 평택으로 돌아갈 것을 실어주어 부지런히 움직여야 겠네요! ㅎㅎㅎ

오며 군위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화순댁 빠나에 궁둥이를 쓰다듬어 불을 댕겨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화순댁도 궁둥이가 사과처럼 예쁘니 쓰다듬을 맛도 나고 불꽃도 화끈하니 좋았네요! ㅎㅎㅎ

여느 다른 포에부스 625호와 다를 것이 없지만 무광이 주는 매력이 아주 좋습니다!

캬하 불빵도 빵빵하니 탐스럽고요! ㅎㅎㅎ

화끈한 불꽃에 아침식사는 보급품 반찬을 데워 새모이 만큼에 밥을 각설이밥으로 비벼 먹었습니다! ㅎㅎㅎ

흐미 아름다운 스멜! ㅎㅎㅎ

집간장의 꾸리하고 찝찔한 내음이 좋은 식사준비였습니다!

역시나 빠나에 불이 좋으니 기분도 좋고 식사 준비도 즐겁네요! ㅎㅎㅎ

밥양이 좀 더 되었으면 좋겠지만 불어나는 몸무게 때문에 주춤거리게 되니 대신 반찬을 싱겁게 해서 배를 채우고 있습니다! ㅎㅎㅎ

오메 간도 적당하니 좋았고요! ㅎㅎㅎ

그래봐야 제 입맛이지만 혼자 먹으니 관계는 없습니다!

각각의 개성이 한데 어우러져 기막힌 하모니를 이루었네요! ㅎㅎㅎ

아따 흰쌀밥이 땡기는 한치 젓갈도 곁들여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헌데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가슴 한켠에 허기는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요? ㅎㅎㅎ

이제 곧 남자의 계절이 되려니 가슴 한구석이 휑합니다!

오늘도 일이 없어 강제 휴무인데 성북골에 갈 차비밖에 없고 올 겨울은 어떻게 날까나? ㅎㅎㅎ

그러나 저러나 어쨌거나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Al-0S0uX4yU

4월과 5월. 바다의 여인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산적(양시철)]

ㅎㅎㅎ 준가이버 형님 안녕하십니까?

그러게 화순댁은 어디에 손을 둘까 하다가 일단은 여기저기에 두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이제 일은 끝났는데 낮에는 좀 덥네요!

간만에 체육관 가서 한바퀴 걷고 들어가야지요! ㅎㅎㅎ

[쭌가이버(김태준)]

산적(양시철) 

[산적(양시철)]

쭌가이버(김태준) 네 형님도 신나는 오후 보내십시요! ㅎㅎㅎ

[뉴자연인 (박정문)]

[산적(양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