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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촌(한세민) 작성시간23.12.06 오호~~
오늘은 나가기 전에 산적님의 글을 만나니 대단히 반갑습니다.
밖에 나가면 휴대폰을 잘 안 보는 스타일이라 카톡마져도 잘 놓칩니다.
제가 어릴때 제 할머니께서 넌 밥을 참 복있게 잘 먹으니 이담에 커서 잘 살것이다 하셨는데 산적님 식사하시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제 할머니 말씀이 생각납니다. 늘 긍정적으로 맛나게 드시는 모습을 글로 표현을 잘 하시니 분명 복되게 드시는 것같습니다. 날씨는 꾸지리하지만 오늘도 복된 하루를 보내시고 기왕이면 돈도 많이버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