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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촌(한세민) 작성시간23.12.20 막 도서관에 갔다가 들어오는길입니다. 늙은이가 할일없으니 도서관이나 왔다갔다 하는것이지요~
점심먹고나서 산적님의 글을 만납니다. 날이 추운데도 변함없이 생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산적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은 전혀 보도듣도못한 가수에 노래가 생소합니다만 그런대로 잔잔한 호소력은 있습니다. 안전지대에 주차하고 슈이한롱에 불을올려 카레밥을 드셨군요 카레본고장은 인도이지요 인도카레도 우리나라 카레맛과 그리 다르지않습니다.
향이 좀 더 짙다고해야할까요? 그런데 달랑무는 없습니다. 그것이 문제이지요~
이거저거 가릴것없이 잘 먹고 소화 잘시키면 그것이 만고땡입니다.
결빙된 도로가 있을터이니 안전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