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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25 ㅎㅎㅎ 선배님 좋은 아침입니다!
그저 일기 쓰듯이 매일 기록해 봤는데 날짜를 함께 쓴 것은 좀 후회했었네요! ㅎㅎㅎ
중간에 이가 빠지면 좀 거시기 하니 매일 쓸 수 밖에 없어 사정이 있을때도 억지로 쓰니라 좀 매끄럽지 못한적도 많았습니다!
헌데 것도 좋은 추억이네요! ㅎㅎㅎ
또 많은 분들께서 함께 공강해 주시니 힘 좀 썼습니다! ㅎㅎㅎ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ㅎㅎㅎ
선배님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올 해의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
작성자 월촌(한세민) 작성시간23.12.25 눈발이 휘날리는 크리스마스 아침입니다.
교인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는 왠지 설레기도 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시들한 꼰대가 돼버렸군요 오늘 아침은 시나브로의 파란 불꽃이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다리 떨어진 거야 뭐 다리 떼어내고 딩돌이로 움푹 들어간 거 좀 잡아 빼내고 다듬어서 플럭스 발라서 납땝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
돌팔이 생각이었습니다.
사실 요즘이니까 라면이 어쩌고저쩌고 떠들지 제가 어릴 때만 해도 라면은 특식이었습니다. 라면은
고마운 음식이고 맛있는 음식입니다. 거기다가 맛있는 김치가 더하니 더욱 맛날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날이니 다함없는 사랑이 온 세상에 퍼져나가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