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회원님들 희뿌연 하늘이지만 생각만해도 신나는 반공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대구에서 작업을 마치고 평택과 안성을 오가며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별장에 가는 날이라 마음은 바쁜데 하필 이런 날에 알바를 가득 안겨주어 기분이 좀 껄쩍지근 하네요! ㅎㅎㅎ
어쨌든 속은 많이 좋아져 배고픈 신호를 새벽내내 보내와 안성에서 대기하며 화순댁 빠나에 손목을 잡아 불을 댕겨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화순댁 빠나에 불꽃이 봉긋하니 아주 아름다운 시간이었네요! ㅎㅎㅎ
화순댁과 함께 왔던 청자씨 빠나도 불꽃이 비슷한데 그 동네 특유의 느낌인가 싶습니다!
그저 제 생각이지만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언젠가 캠핑장에서 먹다 남은 짬뽕국물을 데워 밥을 말아 간단히 해결 했습니다! ㅎㅎㅎ
캬하 먹다 남은 것이라 비쥬얼은 좀 그래도 별 생각 없이 먹으면 그저 꿀맛이지요! ㅎㅎㅎ
어제는 성북골에서 등에 있는 작은 혹을 째려고 병원 진료를 받고 식구들과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ㅎㅎㅎ
흐미 지난 몇일간 배가 아파 고생했지만 많이 좋아져 시험가동도 해보고요! ㅎㅎㅎ
당분간은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즐기면 될거 같은 회복 수준이었습니다! ㅎㅎㅎ
오메 아이들은 애비가 아프든 말든 겁나게 먹어 대네요! ㅎㅎㅎ
왠지 부모들이 적어진 양을 아이들이 모두 흡수를 하는거 같았습니다! ㅎㅎㅎ
그저 곁에서 지켜주기만 하면 되겠지요! ㅎㅎㅎ
이 모든 것들이 게눈 감추 듯 사라집니다! ㅎㅎㅎ
오늘 친절한 이슬씨 형님 내외분께서 회초밥을 준비하셔 별장에 놀러 오신다 했는데 아이들이 예의없이 먹어치울까 걱정스럽네요! ㅎㅎㅎ
뭐 이해해 주실 분들이라 좀 더 눈치가 보입니다! ㅎㅎㅎ
그저 그러려니 하고 아침 끼니나 때웠네요! ㅎㅎㅎ
어이구야 그래도 실한 건더기가 있었습니다! ㅎㅎㅎ
슬슬 집에 김치들이 지겨워지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오늘 포항식 갈치 김치를 맛볼 수 있겠네요! ㅎㅎㅎ
아따 밤사이 일은 피곤한 줄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은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h27u_D5gOhk?si=kUhOau7iCyV4GgDe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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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7 웅이(이지웅) 먹고 싶은 건 넘쳐나지! ㅎㅎㅎ
올거야 말거야 거! ㅎㅎㅎ -
작성자새벽이슬(정건욱)^^ 작성시간 24.02.17 푸하하하 하하하
우리 도착하기 전에 두 왕자님들 괴가 많이 먹여놔~^^
푸하하하 하하하
이따가 오랜만에 한잔 하자~^^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7 ㅎㅎㅎ 형님 걱정 마십시요!
나름 이것저것 준비해 놨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형수님께 대접을 잘 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
작성자월촌(한세민) 작성시간 24.02.17 오늘은 제가 밖에 나왔을때 글을 올리신것같습니다. 까이꺼 어차피 지각생인걸 어떡하겠습니까?
언제봐도 틀림없는 불을 내주는 포에부스625는 항상 믿음직스럽습니다. 거기다 예쁜 이름까지 지어주셨으니 볼수록 새로운 마음일것같습니다. 화순댁이 짬뽕국물도 데워주고 라면도삶아주고 열일을 합니다.
매일 도시락 준비해주시는것도 신경많이 써야하는 일이니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셔야것습니다.
속이 그만해졌다 하시니 역시 건강체질입니다. 맛있게 드시고 주말에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시기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7 네 지각생 선배님 즐거운 주말 저녁시간 보내셨습니까? ㅎㅎㅎ
저도 제천 별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ㅎㅎㅎ
요번주 625호 빠나로 회순댁이 아주 여유로운 불꽃을 뽐냈네요! ㅎㅎㅎ
늘 옆에서 알아봐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ㅎㅎㅎ
편히 쉬시고 즐거운 온공일을 맞이해 보시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