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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촌(한세민) 작성시간24.04.04 어차피 지각이지만 그래도 몇자 끄적거려야 기분이가 삼삼하것지요?
어젯밤 KTX 막차타고 오니 밤12시가 넘어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아침에 일찍 원주에 와있습니다. 노인이 이러다가 과로로 길에서 쓰러져죽는거 아닌지 모르것네요.
그래도 점심시간에 짬을내어 산적님 글과 만나는것이 큰 즐거움입니다.
오늘은 누들을 드셨네요 산적님이 드시는건 뭐든지 맛있어보이니 무슨 마력이라도? 궁금합니다.
요즘은 도통 버너만져볼 시간이 없네요~
이제 어딜가나 꽃이 만발했습니다.
꽃구경하면서 오늘도 신나게 다니시지요~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