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D3jdNIDr38?si=uUYq_Rw_IDpSg1Lq
얼굴없는 가수, 밤의황제라 불리던 백승태님의 노래를 불러 봤습니다.
캬바레 문화가 성행항때 독보적인 인기를 누린 트롯풍의
노래입니다.
부두의 여인/백승태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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