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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촌(한세민) 작성시간24.06.02 일요일이라 느긋하게있다가 둘째 딸아이가 오이소백이 갖다달라해서 지하철타고 왔다리 갔다리하다가 집에오니 피곤이 살짝 몰려와서 눈 좀 붙이고나니 완존 지각생이 되부렀네요~~
포에부스의 시퍼런 불빨은 역시 품질을 보증하는듯 이글거립니다.
사실 저는 625보다 725를 더 많이 사용했고 언제나 어딜 가더라도 725를 갖고 다녔었지요~
자기기화식이지만 펌프 달린빠나한테 절대 지지않는 화력을 갖고있습니다.
입맛을 쩝쩝거리게 하는 굴넣은 매생이국은 저도 무척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별것없는 평범한 식탁이라고 하면서 보여주는 사진은 진수성찬입니다.
눈으로 호강하고있습니다. 오늘 일요일이니 활력 재충전하시고 내일부터 또 열심히 살아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