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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월요일 좋은 아침...

작성자산적(양시철)|작성시간24.07.29|조회수58 목록 댓글 16

선배 회원님들 화창한 날씨로 출발하는 새로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부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평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안성에 알바는 없고 평택으로 돌아갈 것을 실어주어 부지런히 달려가고 있네요! ㅎㅎㅎ

오며 가야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거시기파의 행동대장인 머시기 머쓰캐라 빠나에 불을 댕겨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꽤나 오랫만에 만나는 머쓰캐라의 불꽃이 아주 화끈한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지난 월요일은 강제 휴무로 쉬었더니 머쓰캐라 빠나와 2주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변함없이 화끈한 불꽃을 보여 주네요! ㅎㅎㅎ






캬하 불 좋고 아침식사는 간만에 오징어를 넣고 라면을 끓여 제꼈습니다! ㅎㅎㅎ





어제는 아버지와 형제분들 그리고 동네에 아버지 친구분들을 모시고 복달임 음식을 나눠 먹었네요! ㅎㅎㅎ

매년 요 맘때쯤 모시고 대접했었는데 아버지께서 백내장 수술과 어지럼증 치료를 하시니라 중복이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신거 같아 기분이 좋았네요! ㅎㅎㅎ





흐미 저도 준비하니라 땀 꽤나 쏟았는데 어른들이 잘 드시니 기분도 좋고 한해 행사를 무사히 마쳤으니 또 내년을 기약해 보았습니다! ㅎㅎㅎ





역시나 어른들이라도 함께 모여 식사를 하시니 마음만은 청춘들이신거 같았네요! ㅎㅎㅎ

이제 곧 한분 두분 저 세상으로 가시겠지만 그 때까지는 다만 간소하게 닭이라도 잡아 대접해 드려야겠습니다!

저는 저녁에 일을 해야해서 술은 딱 한잔만 마시고 푹 쉬었다가 반찬들 대충 넣고 각설이밥으로 해장하고 나왔네요! ㅎㅎㅎ





아... 일은 나가기 싫었지만 준가이버 형님 말마따나 제겐 빚이 있으니 어금니 꽉 깨물고 일하러 나왔습니다! ㅎㅎㅎ





그래 밤사이 무척 허기졌는데 라면에 오징어와 쏘세지를 넣고 푸짐하게 끓여 먹었네요! ㅎㅎㅎ

지난 주말에 강원도 마실 때 오징어 회를 좀 먹고 싶었으나 가자미회가 더 맛나기에 오징어회는 또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그래서 냉동실에 오징어라도 가지고 나와 좀 씹어 봤네요! ㅎㅎㅎ





오메 푸짐하니 좋았습니다! ㅎㅎㅎ





음... 오징어 회가 먹고 싶었는데...! ㅎㅎㅎ





뭐 이런것도 나쁘지는 않지만요! ㅎㅎㅎ





언젠가는 먹게 될테니 급할건 없습니다! ㅎㅎㅎ





아따 뭐든 맛나게 먹었으니 또 한주간 버텨 봐야지요! ㅎㅎㅎ

아... 저번주는 나흘밖에 일을 안해서 참 좋았는데 말입니다!

이번주는 일주일을 꽉 채우게 되어 참으로 피곤하겠네요! ㅎㅎㅎ





그러든지 말든지 일단은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hE32Lgp6-p0?si=Aw-dbd_C9nzzxNEj

해오라기.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면서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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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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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9 오오 영암 싸나이 준가이버 형님 안녕하십니까? ㅎㅎㅎ

    그러게 오랫만에 오징어가 쫀득하니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ㅎㅎㅎ

    주말도 신나게 놀았으니 이제 밥값 제대로 해야겠네요! ㅎㅎㅎ

    형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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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산(정혜택) | 작성시간 24.07.29 산적님~ 어른신들 대접하시는 등 보람된 휴일 보내셨군요

    머스케라는 언제나 화끈한 불꽃이 마음에 듭니다
    투구같다는 오덕 한쪽에 곰보 자욱같이 것이 포인트로 보여서
    더 멋있어 보입니다 ^^

    이제 더워봐야 20일 남짓~
    오늘도 보람된 좋은 날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9 ㅎㅎㅎ 선배님 반갑습니다!

    그러게 투구같은 오덕에 곰보자국이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 나름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

    네 보통 보면은 삼복더위가 가장 무덥긴 합니다!

    예전에 제가 어렸을적에 받은만큼 저도 할 수 있는한 여름에 한끼정도는 대접하려 하는데 올 해도 성공적이었네요! ㅎㅎㅎ

    선배님도 좋은 음식 드시며 막바지 여름도 무사히 견뎌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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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월촌(한세민) | 작성시간 24.07.29 머쓰캐라가 아침을 준비해 줬군요 요즘은 그나마 빈틈을노려 빠나 불질하는것도 너무 더워서 할 수가없군요~
    오늘도 진수성찬으로 보는 저도 신바람이 납니다.
    하여튼 어르신들은 뭐니뭐니해도 살아생전에 잘 모시는것이
    진정효도입니다.
    그런점에서 산적님은 아주 잘하고계십니다.
    부모님얘기가 나오면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젊어서 부터 오대양 육대주를 헤매고 다니질않나? 남의나라에서 산다고 오랫동안 귀국도 안하고
    불효막심하게 살았지요~
    어쨋든 날씨가 꾸무리해서 별로 상쾌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즐겁게 한주를 시작하십니다
    오늘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9 네 지각생 선배님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ㅎ

    그러게 요즘 같은 때 괜시리 빠나에 불댕기셨다가는 사모님께 더 좋지 않은 인식을 심어 드릴 수 있으니 최대한 몸을 웅크리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저도 뭐 잘 한것은 없고 그저 일년에 한번 모시고 식사자리를 갖은거 뿐인데요! ㅎㅎㅎ

    아마도 선배님 부모님께서는 아들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살아가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가지셨을 거 같습니다! ㅎㅎㅎ

    날이 참 덥고 습하니 건강관리 잘 하시고 사모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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