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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촌(한세민) 작성시간24.08.25 열심히 일하며 주말마다 가족과함께 즐기는 산적님이 부럽습니다.
제 경우는 세월이 많이 가서그런가? 처가도 없고 본가도없습니다.
모두 돌아가시고 제가 최고참이니 갈곳이 없는게 당연하지요~~
젊었을땐 남의나라에서 사느라 못만나고
이젠 세월이 가버려서 못 만나고~~
캡틴버너는 예열하기가 아주 편리하고 깨끗해서 늘 소장하고있습니다. 전투적으로 사용하기도하구요~~
꽁치통조림에 어묵넣고 찌개 끓이면 그맛은 정말 아는 맛이지요~
추억의 음식이지요~
가끔 가벼운 등산도 좀 하시고 나들이를 많이 하세요 늙어지면 다니고싶어도 못 다닙니다.
오늘 일요일 잘 쉬시고 행복한 한주를 맞이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