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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촌(한세민) 작성시간24.08.29 안녕하십니까?
오늘 서울 하늘은 상당히 쾌청합니다
이제 저도 슬슬 움직여보려합니다
오늘도 포에부스625가 아침을 열어주는군요~소싯적에 북한산 인수봉밑에 야영갔다가 석유를 깜빡 잊고와서 난감해하고있는데 옆 텐트의 친절한 악우께서 625는 휘발유도 되니 갖다 쓰라며 휘발유를 주길래 찝찝했지만 휘발유를 넣고 불을 올렸더니 아주 안정되게 잘 달려줘서 그때부터 625를 사랑하는 팬이 됐지요
예전엔 주로 군용 휘발유 버너를 쓰 던 시대라 대부분 휘발유를 갖고다녔지요
그리고 그후 50년이 됐어도 포에부스 사랑은 식지않고있습니다.
아침에 먹는 바지락국은 해장국 개념이라해도 과언이 아닐것같습니다
어떻든 조개를 넣고 끓이면 무슨 국을 끓여도 맛이있지요. 밤새 수고했으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쉬엄쉬엄 오늘 하루를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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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9 네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약수터 마실이 날이 선선해져 좋으시겠네요! ㅎㅎㅎ
얼마전 부터는 귀뚜라미 소리도 들려왔습니다! ㅎㅎㅎ
갑자기 날이 추워질테니 좀 덥더라도 가을이겠거니 생각해야지요! ㅎㅎㅎ
그러게 회무침은 식초가 들어가 그런지 꽤 오랜기간 냉장 보관이 가능합니다! ㅎㅎㅎ
오히려 숙성이 되는 듯 단맛도 더 나는거 같고요! ㅎㅎㅎ
잘 정비된 빠나와 함께하는 식사 준비는 늘 즐겁습니다! ㅎㅎㅎ
선배닝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