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mI3UIY6wmI?si=yDj18SJVZb3ecxey
이번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로
지금도 7080세대에 꾸준히 불려지는 김경남
님의 노래한곡을 불러 봤습니다.
님의 향기(1973)
원곡/김경남
노래/신디,박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 데에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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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아닌 데에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사랑하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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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고산(정혜택) 작성시간 24.09.02 친숙했던 음악다방 학사주점을 생가나게 하는
추억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지금의 계절과도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신디박(박 신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2 잠시나마 추억시간 되셨겠죠
고운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고 더웠던 여름이
이젠 가려나 봅니다.
올가을은 다른해의
가을보다 더 행복하고
더 멋진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월촌(한세민) 작성시간 24.09.03 누구나 다 사연이 있듯이 저도 가슴아픈 사연으로 잠시 방황했던적이 있는데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방황하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지금도 부산에 가면 문득문득 옛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이노래가 생각납니다.
노래 잘하십니다. 듣기에 부드럽고
감미롭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신디박(박 신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3 누구나 노래에 묻은 추억들은 다르지만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
되고 아련한 그리움도
생기겠죠
이 좋은 계절
좋은날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