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월촌(한세민) 작성시간24.09.16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좀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아침입니다.
저도 어젠 각종 전과 빈대떡까지 열심히 부쳐놨습니다.
제사란 유교적 전통문화로 조상대대로 내려온 풍습이지만 시대가 바뀌고 자식들도 종교가 다 다르니 몇년전 부터는 제사를 안 지내기로 했습니다. 다만 명절에 차롓상만 차리되 이것도 내대까지만 하고 너희들은 하지말라했습니다. 그대신 내가 살아있을때 효도를 다해라 그래야 나 죽은담에 후회하지않는다
했지요~
실제 제가 제부모님께 너무 불효해서 후회를 많이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죽은담에 제사 잘 지내는건 의미가없습니다.
추석전까지 열심히 일하시는 산적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올 추석도 가족들과 오손도손 행복한 추석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