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월촌(한세민)작성시간24.09.23
이상은의 노래가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이제 자기 온도를 찾은듯 합니다. 완전히 미친여름이었지요. 그간 쉬었던 버너가동도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돌아가며 한개씩 불을 올리고 커피물을 끓입니다. 오늘 포스팅된 냉면이나 누룽지 라면은 그역시 나름대로 입맛을 돋구어주는 우리고유의 퓨전 음식이지요~~ 월요일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보내며 또 한주를 맞이합니다. 든든하게 드시고 힘찬 에너지로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