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6 목요일 좋은 아침...

[산적(양시철)]

선배 회원님들 간만에 오락가락 하는 날씨지만 높고 푸른 하늘에 상쾌한 바람이 좋은 목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세종 천안 평택 안성을 쏘다니며 작업을 마치고 마지막 알바를 하러 안성으로 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코스는 소모가 적어 가성비는 좋은데 반해 밤새 바쁘게 돌아 다녀야 하기에 별로 선호하는 코스는 아니지만 사무실에서 나름의 생각으로 배차를 했겠거니 하고 신나게 돌아다니고 있네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안성에서 대기하며 화순댁 빠나에 손목을 잡아 불을 댕겨 간단히 해결 했습니다!

오오 화순댁 빠나에 불꽃이 깔끔하니 기분 좋은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요 빠나도 불꽃이 시원찮아 이것저것 해보다가 등유 노즐이지만 휘발유를 삼십퍼센트 정도 섞었더니 불이 좀 좋아진거 같습니다!

불빵은 좀 작아도 화끈함은 다른 빠나들과 별반 차이가 없네요! ㅎㅎㅎ

헌데 캡에 영문은 철자가 좀 다른데 생긴 것은 진지하니 국산 휘버스가 아닌가 의심이되고 또 불조절기는 포에부스 것으로 보여집니다! ㅎㅎㅎ

캬하 어쩌건 간에 빠나야 불만 좋으면 그만이지요! ㅎㅎㅎ

날이 선선해져 예열은 두번 넉넉히 해줬습니다!

역시나 불꽃은 기가막히게 좋았네요? ㅎㅎㅎ

아... 아름다워라! ㅎㅎㅎ

아침식사는 지난 주말에 먹다가 남아 포장 해왔던 곱창전골 국물을 데워 밥을 말아 간단히 해결 했네요! ㅎㅎㅎ

사장님께서 써비스로 내어 놓은 소고기 뭇국과 된장찌개도 보태 끓여 왔었는데 나름 맛이 좋았습니다!

식구들이 먹던 것이니 남은 음식들도 재사용 해도 괜찮지요! ㅎㅎㅎ

어제는 일 마치고 열심히 운동하고 몸무게를 쟀는데 그대로 잘 유지되고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ㅎ

물론 갈길은 아직 많이 남았지만 거야 뭐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되겠거니 하고 있네요! ㅎㅎㅎ

흐미 목표는 백키로 미만인데 그리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어차피 길게 갈 싸움이니 먹고 싶었던 짜장을 실컷 먹었네요! ㅎㅎㅎ

아... 이래선 안되는데 중식 데이가 매일 기다려 집니다! ㅎㅎㅎ

음... 그래 이맛이야! ㅎㅎㅎ

이놈의 군만두는 왜이리 맛있는지 원!

일단 먹을 때는 아무 생각도 말아야 하지요! ㅎㅎㅎ

오늘 체중계에 올라가면 또 후회를 하겠지만 일단 벌어진 일이니 그저 즐겨 보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어이구야 오늘은 보급품 반찬도 실하니 몸무게가 백빵 늘었을거 같네요! ㅎㅎㅎ

어허이 곱창전골에 건더기도 실했습니다! ㅎㅎㅎ

어이구야 살 찌는 소리가 들렸네요! ㅎㅎㅎ

아따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원 참...! ㅎㅎㅎ

그러든지 말든지 일단은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z6-0wPn62s4?si=qSLRoseRiTvHzmQV

김동환. 묻어버린 아픔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산적(양시철)]

네 형님 이것저것 신경 쓰지않고 짜장을 실컷 먹었더니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살이 갑자기 빠지면 안좋다니 조심해야지요! ㅎㅎㅎ

형님도 신나게 공장 돌리십시요! ㅎㅎㅎ

[고산(정혜택)]

산적님~ 안녕하세요

국산 휘브스 외캡은 스텐재질입니다. 포에브스625와는 호환되지만
미세한 불꽃의 차이는 있습니다
어쨌던 제치캡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목적 달성은 쉽지 않다고 하니
참고할 만 합니다 ^^

점심 잘 챙겨드시고 오늘도 보람된 좋은 날 되세요~^^

[산적(양시철)]

ㅎㅎㅎ 선배님 반갑습니다!

그러게 포에부스 박사님에 따르면 요 화순댁은 휘버스 빠나가 맞네요! ㅎㅎㅎ

불조절기가 쌔끈한 625 것이라 제치가 아닙니다! ㅎㅎㅎ

캡은 스뎅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다시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ㅎㅎㅎ

지금으로서는 이것이 최선인데 십수년간 꾸준히 늘어온 몸무게가 단 시일에 빠지겠습니까? ㅎㅎㅎ

찬찬히 즐겨 보겠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식사 맛나게 드시고 오후에도 보람찬 보람찬 보내십시요! ㅎㅎㅎ

[돈피(안태헌)]

아따 바쁜하루를 보내시는구만요...
늘 안운하에요

[산적(양시철)]

ㅎㅎㅎ 선배님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편히 쉬시며 행복하십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