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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이사야서의 3부에 해당하는 49~51장을 읽습니다. 3부는 이사야 40~66장까지이며, 구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이사야 49장 : 창세기 12장 3절에서 하셨던 약속, ‘이스라엘을 통하여 모든 민족이 복을 얻으리라’ 한 것을 이루십니다. 이스라엘로부터 모든 민족에게로 빛이 비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속자가 나타나실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회복될 것입니다.
• 이사야 50장 :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았으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부하고 불순종했음을 지적합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돌아올 것을 촉구하십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종을 보내겠다고 하십니다. 고난 받는 종, 그가 구원할 것입니다.
• 이사야 51장 : 이스라엘 백성에게 과거 아브라함과 사라를 상기시키며, 하나님이 그들을 축복하고 번성하게 하신 것처럼, 이스라엘도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약속들에 초점을 맞춰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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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9~51장
메시아에 대해서 말씀하심
49:1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49:2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
49:3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49: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하게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참으로 나에 대한 판단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49:5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나니, 그는 태에서부터 나를 그의 종으로 지으신 이시요, 야곱을 그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는 이시니, 이스라엘이 그에게로 모이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여호와 보시기에 영화롭게 되었으며, 나의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셨도다.
49:6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메시아 사역의 성공을 약속하심
49: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왕들이 보고 일어서며, 고관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신실하신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49:8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49:9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49: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49:11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49:12 어떤 사람은 먼 곳에서, 어떤 사람은 북쪽과 서쪽에서, 어떤 사람은 시님 땅에서 오리라.”
교회에 대한 위로
49: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49: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49: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49:17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이방 가운데 교회가 서게 됨
49:18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49:19 이는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주민이 많아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49:20 자식을 잃었을 때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내게 좁으니, 넓혀서 내가 거주하게 하라’ 하리니,
49:21 그때에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들을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혀 유리하였거늘, 이들을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남았거늘, 이들은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49:22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49:23 왕들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유대인을 구원하심
49:24 용사가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
49:25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
49:26 내가 너를 억압하는 자들에게 자기의 살을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유대의 죄가 불행을 초래함
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의 어미를 내보낸 이혼 증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보라, 너희는 너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팔렸고, 너희의 어미는 너희의 배역함으로 말미암아 내보냄을 받았느니라.
50:2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찌 됨이냐?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어 바다를 마르게 하며, 강들을 사막이 되게 하며, 물이 없어졌으므로 그 물고기들이 악취를 내며 갈하여 죽으리라.
50:3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덮느니라.”
메시아의 사역
50:4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50: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50: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50: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
50: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냐?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냐?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50:9 보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냐? 보라,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이 그들을 먹으리라.
여호와의 권면과 경고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50:11 보라,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걸어가며, 너희가 피운 횃불 가운데로 걸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고통이 있는 곳에 누우리라.
성도들에게 믿을 것을 권고함
51:1 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내게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51:2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혼자 있을 때에 내가 그를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하게 하였느니라.”
51:3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참된 종교가 퍼질 것을 말씀하심
51:4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51:5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51: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51:7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51:8 옷 같이 좀이 그들을 먹을 것이며, 양털 같이 좀벌레가 그들을 먹을 것이나, 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하나님 백성의 기도와 위로
51:9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51:10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51:11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51:12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
51:13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준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51:14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의 양식이 부족하지도 아니하리라.
51:15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뒤흔들게 하는 자이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51: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
유대 민족이 해방될 것을 말씀하심
51:17 여호와의 손에서 그의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 비웠도다.
51:18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네가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51:19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닥쳤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누가 너를 위로하랴?
51:20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 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으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와 네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도다.
51:21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51:22 네 주 여호와, 그의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네가 다시는 마시지 못하게 하고,
51:23 그 잔을 너를 괴롭게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찍이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에게 네가 네 허리를 땅과 같게, 길거리와 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Insight
세상은 늘 변화하며, 우리가 매일 보고, 만지며, 느끼는 모든 것도 시간이 흐르면 변하거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해 보이는 하늘과 땅을 들여다보라고 하십니다. 이들도 결국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옷처럼 낡아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과 의는 영원히 지속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잠깐 동안만 지속되는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과 영원한 구원, 의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하며, 그 분의 사랑과 구원을 약속하는 말씀은 모든 시련과 변화 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할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