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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양식

같은 자리에서 다른 것을 본다

작성자디딤돌|작성시간26.06.09|조회수79 목록 댓글 0

같은 자리에서 다른 것을 본다

 

 

똑같이 예배를 드립니다. 똑같이 말씀을 듣습니다. 같은 찬송을 부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그냥 한 시간을 보냅니다. 씨는 같은 씨입니다. 뿌리는 분도 같은 분입니다. 그런데 어떤 땅에 떨어지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릅니다. 보는 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같은 자리에서 전혀 다른 경험을 만들어 냅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사도 바울과 함께 있던 사람들도 그러했습니다. 같은 빛 앞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주님을 만났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이상한 경험으로 지나쳤습니다. 빌라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님을 독대하면서, “진리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진리 앞에서 진리를 알아보지 못한 것입니다.

 

결단 :

예배와 말씀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눈을 구하겠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알아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질문 :

나는 지금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까?

같은 말씀 앞에서, 다른 사람보다 더 깊이 보고 있습니까?

 

기도 :

하나님, 같은 예배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알아보는 눈을 열어 주옵소서.

확증 편향에 갇히지 않고, 하나님께서 보이시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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