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곁에 오셔서 말씀하신다
아나니아가 사도 바울의 곁에 서서 말했습니다. 멀리서 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두려워서 문 앞에 서 있다가 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곁에 서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손을 얹었습니다. 원수였던 사람의 머리 위에 손을 얹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렇게 오십니다. 멀리서 지켜보시는 것이 아니라, 가장 어둡고 가장 낮은 그 자리에 오셔서, 곁에 서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형제야, 다시 보라.” 그 음성을 듣는 자리에서, 눈이 열립니다. 아나니아의 얼굴이 보이듯, 하나님의 얼굴이 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자리에도, 곁에 계십니다. 가장 힘든 그 자리에, 가장 낮은 그 자리에, 이미 와 계십니다. 지금 고개를 들면, 그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결단 :
하나님께서 지금 이 자리, 내 곁에 계심을 믿겠습니다.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고개를 들어 하나님의 얼굴을 보겠습니다.
질문 :
지금 가장 힘든 이 자리에, 하나님께서 곁에 계심을 느끼고 있습니까?
“형제야, 다시 보라”는 주님의 음성을, 오늘 듣고 있습니까?
기도 :
하나님, 가장 어두운 이 자리에, 곁에 와 주시는 하나님을 감사합니다.
“다시 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고개를 드는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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