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을 기억하는 사람이 된다
사도 바울은 주님 앞에서 항변했습니다. “주님,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 스데반의 이름이 나오는 순간, 사도 바울의 목소리가 달라졌을 것입니다.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지혜와 은혜가 넘쳤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스데반을 죽이는 일에, 사도 바울은 주범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과거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폭도들 앞에서, 가장 부끄러운 자리를 그대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고백이 간증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죄 깊은 사람을 찾아오신 예수님이셨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운 과거를 덮는 것이 아니라, 그 과거 위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 그것이 진짜 간증입니다.
결단 :
가장 부끄러운 과거도,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자리로 내어드리겠습니다.
숨기고 싶은 것을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고백하겠습니다.
질문 :
나는 지금, 부끄러운 과거를 숨기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내어드리고 있습니까?
그 과거 위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고백한 적이 있습니까?
기도 :
하나님, 가장 부끄러운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드러나게 하옵소서.
숨기고 싶은 과거를 하나님 앞에 내어드리고, 진짜 간증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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