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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보령시 연고의 6·25 전쟁 호국 영웅 추모 시행

작성자保寧産人^^|작성시간26.06.08|조회수21 목록 댓글 0

[제안서] 보령시 연고의 6·25 전쟁 호국 영웅 추모 시행
 
- 수 신 : 보령경찰서장 귀하
- 참 조 : 경무과장 및 안보과장
- 발 신 : 보령시민 이 O O
- 연락처 : 010-OOOO-OOOO
- 제안일자 : 2026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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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안 배경 및 목적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 전쟁 당시 후방 지역 빨치산 토벌 작전 중 수십 배에 달하는 적들과 맞서 싸우다 양손에 수류탄을 쥐고 적진으로 돌격하여 장렬히 순국하신 故 박노수(朴魯洙) 경위의 위대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합니다.
 
- 제가 소장한 자료 중 대한민국 순국선열봉안회의 원본 공적조서(순국선열조사표)에 따르면, 고인의 당시 주소지가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면 동대리로 명시되어 있어 보령이 낳은 위대한 구국 경찰관임이 역사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 그러나 현재 보령시와 보령경찰서 내에는 고인에 대한 어떠한 예우나 추모 시설이 전무 한 실정입니다. 이에 후배 경찰관들의 귀감으로 삼고 보령시민들의 호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보령경찰서 차원으로 잠들어 있는 공로를 밝혀내고, 표창하는 추모 사업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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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국 영웅 故 박노수 경위 인적 사항 및 공적 개요

- 성명 및 계급 : 朴魯洙 (박노수) 경위 (전사 후 추서)
- 본적 :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장계리 12
- 주소(거주지) :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면 동대리 (현 보령시 동대동)
- 순국 일시 : 1951년 10월 29일 새벽 2시경
- 순국 장소 : 충청남도 논산군 양촌면 인천리 일대
- 전투 및 순국 경위 : 1951년 10월 9일 새벽, 대둔산 거점의 무장공비 및 북한군 패잔병 약 1,000여 명이 논산 양촌면 인천리를 기습 내습함.
- 당시 지역을 사수하던 박노수 경위와 소대원들은 절대적인 수적 열세 속에서 결사 항전으로 교전함.
- 아군 방어선이 무너지고 전세가 불리해지자, 박노수 경위는 대원들을 독려하며 양손에 수류탄 안전핀을 뽑아 들고 적의 본진을 향해 육탄공격을 감행하여 적에게 궤멸적인 타격을 입히고 장렬히 전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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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재의 문제점 및 제안 사유

- 연고지 행정의 단절 : 전쟁기념관과 국립대전현충원 등 국가 기관에 논산 양촌 전투 전사자로만 일괄 분류되어 있어, 정작 고인이 삶을 영위하고 투신했던 연고지인 보령시와 보령경찰서에서는 이러한 영웅의 존재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 추모 공간의 부재 : 현재 보령에는 주산 전투 영웅들을 기리는 충혼비 등이 있으나, 6·25 전쟁기 가장 극적인 육탄 돌격 공적을 세운 박노수 경위에 대한 예우는 철저히 소외되어 있습니다.
 
- 기록의 증명 : 이번에 확인된 충남경찰국 경무과 날인 공적조서는 고인이 보령의 주민이었음을 완벽하게 증명하는 1차 사료이므로 이를 드러내어 공로를 부각하는 국가와 후배 경찰의 도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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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령경찰서에 드리는 구체적 요청 사항 (추진 제안)
 
∎ [단기 과제] 보령경찰서 내 명예의 전당 봉안 및 흉상(동상) 건립
- 보령경찰서 로비 또는 역사관 내에 故 박노수 경위의 공적과 사진(공적조서)을 대외적으로 전시하고, 후배 경찰관들이 일상에서 그 애국심을 배울 수 있도록 경찰서 경내에 추모 흉상(동상) 건립을 추진하였으면 합니다.

∎ [중기 과제] 보령시청 및 보령경우회 연계 공식 추모 사업 전개
- 보령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및 보령시청(복지정책과 호국보훈팀)과 협의하여, 남포면 사현리 소재 만세보령지킴터(구국 경찰관 충혼비)에 박노수 경위의 이름을 추가 각명(刻銘)하고 향후 호국보훈의 달 합동 위령제 시 공식 추모대상에 포함하였으면 합니다.
 
∎ [유가족 예우] 국가보훈부 연계 직권 조사 및 유가족 예우 복원
- 공적조서상 명시된 유가족(처 김병금, 장남 박창규 등)의 후손들을 추적하여 국가유공자 유족으로서의 정당한 예우와 훈장이 전수될 수 있도록, 보령경찰서 차원에서 충남지방경찰청 및 국가보훈부에 공식 조사를 정부 입법·행정처리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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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대 효과

- 경찰 정신의 귀감 : 살신성인의 자세로 적과 맞선 박노수 경위의 육탄공격 일화는 제복 입은 공무원으로서 지녀야 할 최상의 사명감과 호국 경찰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최고의 교육 자료가 될 것입니다.
 
- 보령시민의 자긍심 고취 : 보령 출신의 가려진 영웅을 발굴하여 크게 알림으로써 보령시가 호국 충절의 고장임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시민들의 애향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첨부 자료 : 6·25 전쟁 직후 순국선열봉안회 작성 (故 박노수 경위) 순국선열조사표(공적조서) 원본 사진 1부.
 
본 제안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도 70여 년간 잊혀야 했던 영웅의 넋을 위로하고, 그 위대한 발자취를 보령의 역사에 당당히 새겨넣고자 본 제안서를 제출하오니, 서장님을 비롯한 보령경찰서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검토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끝 -





아래의 이미지는 인공지능으로 가상하여 재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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