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증의 원인과 대책
200810823 박 태훈
혐한증이란 무엇인가? 이 혐한이란 단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어 본 적이 없는 단어일 것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진작 이 문제는 있어왔다. 중국인들이 한국인을 미워하는 반한감정의 주축은 중국의 젊은 신진 세 대 들이다. 그동안 쌓이고 쌓여왔던 중국의 혐한증은 이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표출됐다.
중국의 혐한증의 원인을 딱 부러지게 제시할 수는 없으며 여러 가지의 복합적인 요인이 합쳐져서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정확하게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혐한증을 불러일으킨 한국인의 태도는 중국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중국을 업신여기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은 지난날의 과거의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이었던 중국에 대한 근거없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으며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중국을 깎아내리고 상대적인 위치의 우월감과 자신을 얻으려는 치졸한 마음자세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 할수 있다. 비판을 하려면 정확한 근거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인터넷의 익명성, 언어의 차이점을 악용하고 간과하여 글을 다는 젊은 신세대들의 태도에서 문제를 찾을 수 있다. 최근 중국 쓰촨성에서 대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일어나는 재난이 일어났었다. 그 당시 인터넷 기사를 보고 한 한국의 학생이 이 지진의 피해를 중국의 과거 일에 대한 업보, 인과응보라고 글을 남겼었다. 그런데 어느 중국인이 이 말을 보고 중국의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으며 인터넷의 전파속도가 엄청난 만큼 그 파급 속도는 엄청났다.
한국의 방송매체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연예 프로그램이나 개그 프로그램에서 개그맨들은 중국어를 개그의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 중국어를 가지고 우리나라의 속어처럼 발음한다는 것이다. 또 중국을 소개하는 각종 방송에선 주로 중국의 몹시 낙후된 토지를 보여준다거나 빈곤에 시달리는 중국 뒷골목 빈민들의 초라한 모습, 심각한 중국의 환경오염의 심각성, 과거 공산주의였던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서 비롯된 중국의 정치를 비판하는 것 등을 들수 있다.
또한 중국과 우리나라 두 양국의 두 국민간의 서로에 대한 생각이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흔히 중국이라고 하면 ‘더럽다’, ‘가짜 제조국’등 부정적인 면을 우선적으로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이런 국민들의 생각이 중국인들을 대하면서 친절한 모습으로 대하기보단 깔보는 듯한 태도로 대하게 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행동들이 중국인들에게 영향을 끼쳐서 중국인들 또한 한국에 혐한증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과거 수천년 전부터 우리나라와 중국은 지리적, 문화적으로든 뗄레야 뗄수 없는 몹시 가까운 존재이다. 중국과 한국은 서로 도와야 하지 미워해서는 안된다.
혐한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두 양국은 인터넷에서의 젊은 세대들의 무책임한 근거없는 낭설을 검사하고 이를 알아서 삭제해야 한다. 인터넷 실명제라도 실시해야 할 판이다. 이런 혐한증의 공통된 원인이 양국 간의 국민들간의 오해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이러한 오해를 불식 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양국의 언론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한다. 서로에 대한 부정적 여론 조장보다는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존중해주고 부각시켜주는 방향의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여론들과 정부는 중국의 고구려의 역사 왜곡이나 이어도 문제와 같은 것에서는 강경한 태도를 보여야겠지만 중국의 문화나 중국민들의 일부 우리나라 국민에게 안 좋은 감정을 끼칠 만한 것을 중국 전체의 문제로 돌려서 중국에 대한 반감을 키우지 말아야 할 것 이다.
그리고 만남만큼 친해질 기회는 없다. 양국간의 경제적 문화적 스포츠를 통해서든 두 국가가 서로서로 교류할수 있는 만남의 장을 늘려야 한다.
문화인류학자; 마빈 헤리스, 베네딕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