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먹이찾기에서...

[별나라남정네(서성규)]

개미가 먹이를 찾는 과정을 아는가

단것이 있으면 사정없이 달려드는 개미의 모습과는 정 반대의 모습이다.

그러나 위의 그림은 먹이를 찾기 위해 헤매고 다니는 개미의 발자취(이어령 교수-젊음의 탄생)라고 한다.

삶이란 이런 것이 아니겠는가,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먹이를 찾아 헤매는 것

하지만, 개미의 이런 끈질긴 노력은 결국 먹이를 찾게 만들었다.

많은 말들이 난무하는 세상이다. '하지 않으면 안될 것들'이라는 시리즈의 책이 유행하고

성공을 위한 수많은 베스트셀러들도 출간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먹이를 찾는 사람은 바로 헤매는 것을 알면서도 길을 찾는 사람이 아닐까.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그림에 잘 드러나 있지 않지만) 먹이를 찾고 나서 돌아가는 직선의 한 길일것이다.

결단력, 헤매는 것으로 끝나서 먹이의 성취감에 젖어있는 것이 아닌, 바로 추진력과 결단력일 것이다.

우리는 자연을 보고 자란다. 하지만, 자연은 우리에게 아직도 보여줄 것이 많다고 한다.

[esther(이병수)]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성규야! 좋은 그림과 의미있는 글 고맙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추진력 그리고 결단력이 있는 하나님의 전사들이 있다면 Why not change the world? 이병수

[나무를심은사람(이재홍)]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그림에 잘 드러나 있지 않지만) 먹이를 찾고 나서 돌아가는 직선의 한 길일것이다. 결단력, 헤매는 것으로 끝나서 먹이의 성취감에 젖어있는 것이 아닌, 바로 추진력과 결단력일 것이다." - 추진력과 결단력이라는 단어가 오랫동안 저의 시선을 머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