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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온천 즐기세요"… 북항 족욕장 개장

작성자자하선|작성시간18.05.31|조회수190 목록 댓글 1

해수 온천 즐기세요"… 북항 족욕장 개장

     부산 동구에 새로운 명소 해수온천 족욕장 생겼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입구에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해수온천 족욕장 공사를 완료하고

시험운영을 거쳐 다음달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족욕장에는 부산북항 재개발사업지역 내 심도 950m에서 유출되는

양질의 해수온천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원형 및 사각 족욕탕 2곳과 세족실, 지압로, 햇빛 차단을 위한 캐노피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족욕장 동시 수용인원은 50명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앞서 공사는 지난 7월 해수온천을 활용한 야외수영장을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 개장하는 등 온천수를 북항재개발사업에 도입, 시민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우천시및 악천후를  제외하고 매일 11:00부터 오후 6:00까지 운영하며 해수온도는 42~42도로 족욕의 효능은 제2심장이라고 할수 있는 발을 온찜질함으로서 전신혈액순환과 불면증을 해소 건강에 도움이 될수 있다 초량6동 거주 송동현씨는 거의 매일 1달간 족욕함으로 발톱 무좀이살아젔으며 밤에 잠이잘온다고 말씀 한다









  ▲ 부산항만공사가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수 온천을 이용해 조성한 족욕장을 7일 개장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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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구심 | 작성시간 18.05.31 가실 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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