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군에 입대한날이 지난 1월 21일 이었으니 벌써
풀로 2달이 되었네요. 훈련소에 있을때는 매일같이
인터넷편지 쓰고 하루도 걸르지 않고 놈을 위로하느라
노심초사 군사령부 홈페이지에 매일 접속하여 혹여나
놈의 안부나 소식을 들을까 기웃거렸는데.
우리같은 부모들이 카페를 결성하여 자식걱정에 잠을 못이루고
카페에 올라오는 글들이라 전부 같은 부모마음
이런게 동병상련이런가 밥은 잘먹는지 훈련은 열심히
하는지 혹여나 고문관 소리는 안듣는지 얻어 터지지는
않는지 등등 걱정 걱정
7주차 훈련이 끝나면 3박4일 휴가를 나온다는데
아들 효도전화도 받지못하는 울마눌께서는
아들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을 흘리시고
드뎌 훈련이 끝났는데 다른아이들 다 집에갔는데
울아들 안오네..
전화띠리링 와서 하는 말이 아빠 저 교육받으러
왔는데 2주동안 교육받고 집에갈거 같아요.
어디냐고 물으니 집 옆에 있단다. 이게 먼소리?
어디라고 말도못한다니.. 해서 남들한테 물으니
이매동에 부대가 있다네요. 어제 아침에 그곳을
찾아 갔더만 면회 사절이라. 그래도 아들이 집근처에
서 잠을 잔다니 왜이리 마음이 푸근한지
내가 군에 갈때는 집에서 인사하고 혼자갔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3년 보내고왔는데 .
내자식은 왜 이리 걱정되는지 참.
어제 징기스칸 부페는 정말 좋더군요
맞은편 관보쇼핑 2층에 올시스 올랜드라고
육해공군 다 있는 부페가 있는데 그곳 생각이
나더군요. 규모도 크고 음식 종류도 엄청 많았는데
담번에 그곳도 한번 검토 해보면 어떨가요?
23일부터 27일까지 출장갔다오겠습니다.
투자자가 있어서 계약하러 가는데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사진
많이 찍어 올예정입니다. 우리카페 회원님들
눈요기라도 시켜 드려야지. ㅎㅎ
혹시 좋은 정보있으면 계속 올려드릴께요
도움이 되시면 감사하고요.
어떤글이던지간에 회원님들 께서도
많이들 카페에 글좀 올려주세요.
넘 썰렁하면 재미 읍자나요.
어제 많이들 모임에 참석하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이때 모두 힘내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4월은 야외에서 산들바람 맞아볼까요?
김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