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63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실현을 위한 2016 평화홀씨 마당
행사장 벽면에 게시된 평화협정 시화들
드디어 오후 2시 20분, 예정보다 조금 늦게 이민아 부산 회원의 사회로 1부 실내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자 아름다운 나라로"를 합창하는 어린이들
길원옥 할머님을 모시고 부른 "날아" 합창
링크하면 영상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k3ZVPZeLyY&feature=share
하지림 회원의 피아노 연주
청소년 홀씨 선언
200인 합창 "전쟁을 끝내자 평화에 살자"
오후 4시, 참가자들은 모두 광화문 세종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부산 참가자들은 NO THAAD라고 쓴 평화비둘기에 각자 소원지를 붙인 후 사드 배치 철회 촉구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이렇게 붙이니
서울에서 만난 정의헌 회원은 "부산비둘기(갈매기?)가 가장 멋있었어요. 무엇보다 날개깃이 많고 화려하더군요!"라고 평했습니다.
그리고 청계광장으로 행진~
청계광장 앞에서 열린 집회도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사드 배치 철회 촉구 주제로 열렸고, 집회 첫 순서로 합창홀씨들의 합창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 마지막까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준비했던 부분. 깊은 손길이 느껴져서 걈동받았다.
- 젊을 땐 분단된 조국에서 살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찌어찌 살았가지더라. 회원분들과 가까이서 인사도 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위안부 할머니께서 나오셔서 함께 노래했던 시간 감동적이었다. 성주 군민분이 연설하시는 걸 보고 사람은 어떻게 변화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봤다. 날벼락 같은 일을 겪으며 거기 굴하지 않고 단결해나가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 감동적이었다. 부산 경우 회원들이 온몸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잊히지 않을 것 같다. 청소년 홀씨선언.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와 닿았다. 강연이 너무 길어졌다. 청소년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졌으면.
- 하나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평화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소리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단심줄 엮기와 거리행진, 위안부 할머니 노래와 인터뷰가 좋았다. 문화행사와 더불어 체험부스를 운영해도 좋을 것 같다. (평통사를 모르는 시민들 대상)
- 울컥울컥할 때가 많았다. 문규현 신부의 외침, 이부영 님의 일본재침략 저지발언. 감동적인 대목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오늘 행사 모두가 나에게 감동이었다. 늘 마음으로 생각했는데 오늘은 행동으로 사드반대 운동을 했다는 뿌듯함이 있다. 진행진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엔 부족하지만 한 부분 행사에 참여해서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었다. 길원옥 할머니와 합창단이 함께 <날아>를 부르는 순서가 감동적이었다. 단심줄 엮기를 할 때도 함께 즐겁게, 신명나게 할 수 있었다. 박수를 치며 서 있는데 이렇게 모여 평화를 외치고 춤추고 노래하는 이 순간들이 평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발언이 너무 길어져 집중하기 힘들었다. 마지막 마무리에서 우왕좌왕했다. 평화비둘기와 단심줄을 모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다. 모든 삶과 죽음은 평화 속에서 이루어져야 할 권리가 있다! 우리의 외침이 평화 속에서의 삶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전국적 많은 수가 계획적, 체계적, 조직적으로 잘 움직였다. 200인 합창홀씨, 아이들 노래, 청소년 선언 감동적. 발언의 길이를 조금씩 줄여서 했으면. 준비단계를 공유하면 더 재밌다. 반복을 줄이고 탄력있게. 우리들 정성이 뜻을 이루리라~
- 나날이 새로워지는 평통사 핫팅!
- 울컥+각오+느낌+뿌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