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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운동

작성자부산광역시걷기협회|작성시간21.06.25|조회수149 목록 댓글 0

손목터널 증후군이란?

손목 앞쪽에 있는 수근관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좁아져 내부 압력이 높아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증상은 손목에 힘이 빠지고, 손목관절을 굽히면 통증이 찾아오고, 손가락이나 손바닥 등 저리고 통증이 생깁니다.

원인

손목을 많이 쓰는 가사 노동, 마우스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손목 부담, 손목 골절, 무리한 운동 등이 있습니다.

예방 및 좋은 운동

1.     손바닥 운동입니다. 정중신경을 스트레칭하여 손목 근육의 인대의 피로를 풀어주고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저림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팔을 쭉 뻗고 손목을 꺾어 손바닥은 정면을 보게 합니다.

-다른 손으로 손가락을 잡고 몸 쪽으로 천천히 당겨줍니다.

-양손 모두 2~3회 반복해 주세요.

-또는 벽이나 사물에 기대어 옆이나 안쪽으로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부담되지 않는 선까지 체중을 실어주면 됩니다.

2.     손가락 찢기 운동입니다. 팔목의 긴장감을 낮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좋습니다.

-손가락 사이사이에 반대쪽 손을 넣어서 최대한 벌려줍니다.

-10분 이상 반복해주세요

3.     악력 강화 운동입니다. 주먹을 꽉 주는 행동으로 수근관을 지나는 힘줄과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습니다.

-골프공이나 탁구공 같은 공, 스펀지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을 잡고 주먹을 쥐고 난 뒤 단순하게 쥐었다 폈다를 반복해줍니다.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764576&memberNo=11195360&vType=VERTICAL

https://blog.naver.com/dds03375/22230189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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