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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질병

만성피로증후군을 알아보자!

작성자부산광역시걷기협회|작성시간21.07.02|조회수196 목록 댓글 0

1.    피로란?

일반적으로 피로란 "활동 이후의 비정상적인 탈진 증상, 기운이 없어서 지속적인 노력이나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기운이 없는 상태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2.    기간에 따라 분류한 피로

1개월 이상 지속되는 피로 증상을 ‘지속성 피로’라고 부르며, 그 중에서도 원인에 관계없이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피로 증상을 ‘만성 피로’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만성 피로 증후군’은 만성 피로 증상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원인들 중 한 가지 원인 질환을 가리킵니다.

다시 말해 만성 피로는 피로 증상 그 자체를 가리키지만, 만성 피로 증후군은 엄격한 진단 기준을 만족시켜야 진단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3.    원인

4.    원인가설

5.    증상

-피로의 임상적 특징

환자가 바로 “몹시 피곤하다” 라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웬일인지 나른하고 기운이 없다”, “통 의욕이 없고 피곤하다”, “좀 기운이 나게 해줄 수가 없느냐?”는 식으로 피로를 설명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의 다른 증상들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들은 피로뿐만 아니라, 간단한 일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다양한 인지기능 장애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피로 증상을 호소하면서 여러 가지 동반 증상을 같이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는 경우

˚ 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처음부터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매우 심한 경우
˚ 피로 증상이 처음에는 심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경우
˚ 피로 증상이 심하지 않아도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 피로 증상과 함께 여러 가지 동반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예를 들어 미열, 근육통, 관절통, 두통, 머리가 맑지 않고,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전혀 개운하지 않은 경우, 평소처럼 활동해도 다음 날 녹초가 되는 경우, 체중 감소 등)

 

6.    진단

7.    치료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

피로는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피로의 치료에는 특별한 원칙이 있는 것이 아니라 피로를 유발한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원칙입니다.

-운동 습관

운동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보면 혈압을 낮추고, 소위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심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의 혈중 농도를 높입니다. 또한 에너지를 소비해서 체지방을 감소시켜 체중 조절의 효과가 있고, 당뇨병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근력, 근지구력, 관절 기능, 심폐 기능을 향상시켜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고, 신체적, 정신적인 안녕감을 증대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산보나 조깅, 줄넘기, 수영과 같은 유산소성 운동을 하루에 20~30분씩이라도 일주일에 3~5회씩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동하는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렵다면, 계단을 이용하거나 걷는 시간을 늘리는 등의 신체활동을 증가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8.    예방

(출처)

질병관리청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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