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는 온도 떨어지는 면역력 대상포진 주의!
보통 소아기에 감연된 수두바이러스가 신경뿌리에 잠복해 있다가 과로나 심한 스트레스, 면역기능 저하 등의 이유로 다시 활성화돼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건강한 젊은 사람에서도 발병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 관리가 중요합나다.
▶ 증상
- 통증을 동반하는 수포가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며칠 사이에 피부발진과 물집이 나타납니다.
- 약1~2주가 지나면 딱지가 앉기 시작하고 기피를 형성합니다.
- 대부분의 환자들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겪게 됩니다.
▶ 치료
- 수포 발생 3일 내지 5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약 1주일 정도 주사 또는 복용하면 대부분 완치됩니다.
- 치료 시작이 늦거나, 고령인 경우 또는 암 등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 후에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 통증이 심한 경우 대상포진후신경통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강력한 진통제나, 신경 블록 등 다른 시술이 필요합니다.
-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는 것입니다.
- 평소 식습관, 충분한 수면, 꾸준한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잘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는 것입니다.
[출처]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7141426002&code=9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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