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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골밀도 관리

작성자부산광역시걷기협회|작성시간20.07.30|조회수26 목록 댓글 0

골다공증 환자 100만 시대 '골밀도' 관리!!




▶골다공증이란?


- 골다공증은 뼈가 덜 단단해져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 뼈가 단단한지 여부는 뼈의 질과 골밀도에 의해 결정되는데, 뼈의 질을 측정하는 건 현재로선 불가능하므로 골밀도만 가지고 판정을 합니다.



▶위험시기


- 골다공증은 신체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0세부터 조심해야 합니다.

- 뼈는 파골세포(뼈를 파괴함)와 조골세포(뼈를 생성함)를 활용해 골밀도를 높이는데, 두 세포는 나이가 들수록 분비량이 떨어집니다.

- 특히 여성은 폐경 후부터 조심해야 합니다. 파골세포와 조골세포 사이 균형을 조절하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골밀도 저축하는 방법 4가지


사뿐사뿐 뛰기 = 뼈는 건드릴수록 단단해집니다. 운동으로 적절한 '부하'를 가하면 조골세포가 활성하돼 골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부상 위험이 있는 노년층은 사뿐사뿐 뛰며 걷거나, 계단 오르기가 권장됩니다.


뼈 재료 '칼슘' 챙기기 = 뼈의 재료가 되는 칼슘을 매일 800~1000mg 섭취해야 합니다. 삼시 세끼를 챙겨 먹으면 약 500mg 정도가 보충되고, 부족량은 우유 1컵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우유 대신 칼슘보충제를 드셔도 됩니다.


일광욕 통해 뼈 접착제 생성 = 칼슘이 뼈에 잘 달라붙도록 만드는 '비타민D는' 일광욕을 통해 보충할 수 있습니다. 식사로 비타민D를 보충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하루 20분 정도 햇볕을 충분히 쬐는 게 좋습니다.


약물치료 = 이미 골다공증인 사람은 고혈압, 당뇨병처럼 꾸준한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매일 먹는 경구용 약제나 6개월에 한번 맞는 주사제 중 알맞은 걸 처방받으면 됩니다.



[출처]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6/20200306001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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