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
- 성인의 20%가 1년에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
-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고 나이가 들수록 증가
- 호소하는 증상이 다양하므로 정확한 진단이 어려움
1. 현훈 (회전성 어지럼)
(1) 말초성 전정질환
: 대부분 급성 회전성 어지럼을 호소
- 양성돌발성두위현훈 : 잠자리에 눕거나 일어나는 상황, 잠자리에 누워서 돌아눕는 등 머리의 위치가 변할 때
짧고 반복적인 회전성 어지럼을 호소/ 증상은 대체로 1분 미만으로 짧게 지속 / 가장 흔한 어지럼의 원인
- 전정신경염 : 어지럼이 갑자기 발생, 대게 구역과 구토를 동반하며 보행이 불안정 /
증상은 수 일에서 수 주 이상 지속되나 대부분 1주일 이내 호전
- 메니에르병 : 이명, 귀의 충만감, 한 쪽 청력의 저하가 있다가 갑작스럽게 회전성 어지럼 발작 발생, 어지럼과 함께 구역고 구토 동반 가능성 있음 / 증상은 수 분에서 수 시간 지속
치료)
- 양성두발성두위현훈은 자연적으로 회복 가능, 빠른 증상 개선을 위해서는 이석정복(술) 시행
- 전정신경염과 같은 급성은 약물 사용, 전정 재활운동도 필요
(2) 중추성 전정기능 질환
: 중추성 전정기능 장애
- 소뇌동맥의 뇌졸증 : 어지럼 외 만성적으로 평형감각 장애 또는 자세가 불안정하고 청력 소실이 동반될 경우 의심
- 물체가 겹쳐서 보이는 시야 이상 증상이나 한 쪽의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경우에 중추성 원인을 의심
치료)
- 입원 치료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 후 근본적 치료 필요
2. 실시간 어지럼 (실신성 어지럼)
: 정신을 잃을 것 같은 느낌, 아득해지는 느낌을 호소 / 급격하게 짧은 시간동안 의식 소실이 동반된 실신
발생하지만 대부분 저절로 회복
- 기립성 저혈압 : 누운 상태나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났을 때, 하지와 내장으로부터 심장 내로 들어오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어 심장에서 다시 뇌로 보내지는 혈액의 양 또한 감소하여 생기는 어지럼
- 심인성 실신 : 이유를 알 수 없이 반복적으로 실신하는 경우
치료)
- 실신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예방적 치료
3. 평형장애에 의한 어지럼
: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에 증상이 없으나 서 있거나 걸을 때 비틀거리거나 중심을 잡지 못하고 쓰러지는 증상
치료)
- 귀에 독성이 있는 약물을 피하는 것이 중요
- 원인에 따른 치료
자가 진단
출처 : https://blog.naver.com/bosung430817/222287004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