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호박요리 열전~~!!두둥~~~~
오늘은 늙은호박김치 칼국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밖에는 눈이 펑펑..정말 말그대로 펑펑 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지는 날이였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바로" 늙은호박김치 칼국수"랍니다
집에서 만드는 칼국수의 핵심은 반죽과 휴지라고 생각하기에
간단한 재료지만 적당한 양의 물을 넣어서 반죽을 하고
(물양을 잘 맞추지 못하면 어느새 반죽은 두세배 늘어있을수도 있다는 ^^::)
꼭 냉장고에 두어시간정도 넣어두는 과정 만큼은 절대 간단하지 않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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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늙은호박가루 신김치,물,바지락 다진 마늘, 청양고추 |
1.밀가루에 늙은호박가루를 섞어요. 정해진 비율은 없구요
전 1 :5 =늙은호박가루 : 밀가루 의 비율로 넣었어요.
섞어놓고 나니 옅은 개나리색정도?로 되었어요
2.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을 해요. 절대 물은 조금씩 넣으시면서 반죽하셔야해요.
3.비닐에 싸서 냉장실에 몇시간 넣어두세요. 그러면 칼국수가 쫀득쫀득해져요.
4.냄비에 신김치와 물을 넣고 은근히 끓여놓아요. 소금간은 따로 하지 않고(오래 끓이므로 소금간은
하지 않아도 되요) 마늘과 바지락만 넣어 국물 내는 느낌으로 푹 끓여요
끓는 걸 찍으려니 김 서리고 초첨도 안맞고 이상하게 사진이 나왔네요,,
실제로보면 정말 색깔 이쁜데,,쩝
5. 나무도마에 밀가루를 뿌리고 물병으로 밀가루를 밀었어요 ^^
밀대 하나 사야지 해놓고 또 까먹어서 이렇게 했답니다
밀어놓은 밀가루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노랑 알갱이 같은 것이 보여요 ^^
밀가루를 밀때는 곁가루를 충분히 뿌려주어요~
6. 밀어놓은 반죽은 접어서 이렇게 썰어주어요.
썬 칼국수에는 밀가루를 조금 뿌려서 서로 달라붙지 않게 방지해두세요.
7.끓는 김치국물에 칼국수를 넣고 청양고추(없으면 넣지않아도 무방)를 잘게 썰어 넣고
팔팔 한번 끓이세요^^
드디어 완성!!!!!
일단 조미료와 소금이 들어가지 않아서 담백하고
김치와 바지락으로만 국물을 내어 시원하답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얼큰하구요 ^^
오늘같이 눈오는 추운 날에 정말 딱이랍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혜림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1.14 어젠 정말 식구들 모두 맛나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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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들룡수 (형석) 작성시간 10.01.13 난 요즘 후식으로 동지죽먹는데^^ 장가 잘간건지... 내가 수확한 찹쌀과 팥으로 만들어 먹으니, 맛이 사먹는것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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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혜림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1.14 당연 다르죠잉 ^^ 밖에서 사먹는것들은 대부분 설탕을 넣어서,,느끼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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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땅 작성시간 10.01.14 그림의 떡이구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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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혜림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1.14 ㅋㅋ 언제 한번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