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송
지천에 널린 것이
소나무인데
앞산을 푸르게 만드는
친근한 소나무 군락도 있고
예술가의 혼을 담아
구불구불하게 빚은 분재송도 있고
선산을 지키는 굽은 소나무도 있어
언제나 흐뭇함을 더해 주는데
산 중턱에 우뚝 선 금송은
귀한 티가 줄줄 흐른다.
마음에 큰 뜻을 품어
낙락장송이 되려는 사람들
먼 하늘을 바라보는 금송처럼
빛나는 오늘을 살아야겠지
2026. 6. 12
상천 권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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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
지천에 널린 것이
소나무인데
앞산을 푸르게 만드는
친근한 소나무 군락도 있고
예술가의 혼을 담아
구불구불하게 빚은 분재송도 있고
선산을 지키는 굽은 소나무도 있어
언제나 흐뭇함을 더해 주는데
산 중턱에 우뚝 선 금송은
귀한 티가 줄줄 흐른다.
마음에 큰 뜻을 품어
낙락장송이 되려는 사람들
먼 하늘을 바라보는 금송처럼
빛나는 오늘을 살아야겠지
2026. 6. 12
상천 권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