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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법화경 - 여래신력품

작성자現前智|작성시간26.06.18|조회수27 목록 댓글 2

  그때 세존께서 거듭 의미를 표현하시고자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세상을 구원하시는 모든 부처님들께서

  큰 신통력에 머무르사

  중생들 기쁘게 하시려고

  한량없는 신통력 나타내시되,

 

  혀는 하늘나라 범천에까지 이르고

  몸에서는 무수한 광명 비추시거늘

  불도 구하는 자를 위해서

  이 같이 희유한 일 나타내도다.

 

  모든 부처님들의 기침소리와

  손가락 튕기는 소리가

  온 시방세계에 들리매

  땅도 전부 여섯 가지로 진동하나니,

 

  부처님 열반하신 뒤에도

  이 경전 잘 간직하게 하시려고

  모든 부처님들께서 환희하시며

  한량없는 신통력 나타내시도다.

 

  이 경전 누누이 부촉하기 위하여

  경전 수지하는 자를 그토록 찬미하시되

  설사 할냥없이 오랜 겁 동안 칭찬하더라도

  오히려 다할 수 없을 정도이거니,

 

  그 사람의 공덕은

  끝도 없고 한이 없어서

  마치 시방의 허공처럼

  다함이 없도다.

 

  능히 이 법화경 지니는 자는

  이미 나를 본 것이나 다름 없으며

  역시 다보불과 모든 분신부처님들 친견한 셈이고

  또 내가 오늘 교화한 많은 보살들도 본 것과 마찬가지로다.

  

  능히 이 법화경 지니는 자는

  나와 나의 분신부처님들과

  옛날에 열반하셧던 다보 부처님까지

  모두 기쁘게 하는 것일 뿐아니라

 

  시방세계 현재의 다른 부처님들과

  아울러 과거와 미래의 부처님들도

  마찬가지로 친견하고 공양하여

  모두들 기쁘게 하는 셈이니

 

  모든 부처님들 도량에 앉아 얻으셨던

  요긴하고 비밀한 법을 

  능히 이 경전 지니는 자는

  마땅히 빨리 얻으리라.

 

  이 법화경 수지하는 자는

  모든 가르침의 뜻과 이름과 이야기를

  허공 속의 바람이 장애 없이 움직이듯

  아주 즐겁게 설명하되 도무지 막힘이 없으며

  

  부처님 열반하신 뒤에도

  부처님께서 설하신 경전의

  인연과 차례까지 잘 알아서

  뜻에 맞게 여실히 설하리니

 

  마치 해와 달의 밝은 빛이

  능히 어둠을 몰아내듯이

  세간에 있으면서 중생들이 어둠을 없애고

  많은 보살들 교화하여 마침내 일불승에 머물게 하리라.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경전 지니는 공덕과 이익에 대해서 듣고

  내 열반한 뒤에도 응당 이 경전을 수지할지니

  그 사람은 의심의 여지없이 불도를 성취하리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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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龍峰無得 | 작성시간 26.06.19 일불승에 머물고,
    불도를 성취하기를.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대륜 | 작성시간 26.06.20 마하반야바라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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