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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법화경 - 약왕보살품

작성자現前智|작성시간26.06.23|조회수18 목록 댓글 2

그때 수왕화보살이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약왕보살은 어찌하여 이 사바세계에 자유로이 오고가며 유희합니까? 세존이시여! 약왕보살에게는 백천만억 나유타 수에 상당한 난행과 고행 경력이 있다고 하던데......  거룩하신 세존이시여, 부디 그점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설명해 주시옵소서! 그것을 들으면 하늘천신 용 귀신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 같이 사람인 듯하면서 아닌 이들과 다른 세계에서 온 많은 보살들 그리고 여기의 성문대중들도 모두 기뻐할 것입니다."

  그때 부처님께서 수왕화보살에게 이르시었다.

  "지난 과거 한량없는 항하 모래알 수처럼 많고 많은 오랜 세월 전에 부처님께서 계셨으니, 부처님 이름은 일월정명덕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이셨느니라. 그 부처님께는 팔십억의 대보살마하살들과 칠십이 항하의 모래알에 해당하는 무수한 큰 성문제자들이 있었느니라. 부처님의 수명은 사만이천 겁이었으며, 보살들의 수명도 똑같이 사만이천 겁이었느니라.

  그세계에는 여인이 없을 뿐만 아니라,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등 여러 힘든 곳들이 아예 없었느니라. 땅은 손바닥처럼 평탄한 데다 청보석의 유리로 이루어졌고, 보배나무로 우아하게 장엄되었느니라. 보배휘장이 그 위를 덮었거늘 보배꽃 달린 깃발들이 아름답게 드리워졌으며, 보배병과 보배향로들이 나라 안에 가득하였느니라. 칠보로 만든 좌대가 나무 밑동마다 하나씩 있었는데, 나무 밑에서 좌대까지 거리가 화살 한 번 쏘아서 닿을 정도의 거리였느니라. 보배나무 밑에는 보살과 성문들이 전부 앉아 있었고, 보배로 지어진 좌대 위에는 각각 백억이나 되는 천신들이 있었느니라. 그 하늘천신들은 하늘악기들을 연주하고 일월정명덕 부처님을 노래 불러 찬탄하며 공양하였느니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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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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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龍峰無得 | 작성시간 26.06.24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며 공양하기를.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대륜 | 작성시간 26.06.25 new 마하반야바라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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