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후 돌아오신 할머니는 공연장에서 나눠준 풍선을 가지고 오셨어요.
그러자 이게 뭐냐는 눈빛의 행복씨랍니다.
"할머니. 이게 뭐에요?"
"행복아. 할머니가 너 주려고 챙겨왔지~."
"누가 이런거 가져오래요. 치~"
<집사 이 사진보고 빵터짐.ㅋㅋ>
"강아지 풀이나 가져오시지. 흥!"
"행복아. 너 왜 할머니 성의를 무시해. 그럼 나쁜거야!"
"이게 뭔데?"
"별것도 아니구만. 먹지도 못하는거...."
"고모나 가져라! 흥!"
"행복아. 할머니 서운해. 버스타고 오면서도 손에 꼭 들고 왔는데...."
"할머니. 전 이런거 말고 강아지 풀 같은거 주시라구요."
<입맛 다시며 할머니에게 힌트주는 행복씨~>
"어쨌든 고맙기는해요. 윙크~"
풍선 냄새 맡아보는 행복씨랍니다.
"행복아. 풍선 맘에 들지?"
"아니요. 전 먹을거요. 강아지 풀 같은거요."
"강아지풀 이제 안나와. 없는데 어디서 가져오냐!"
"쳇! 이런걸 뭐하러 가져오셨데...."
"행복아 너 자꾸 그러면 할머니가 간식 안준다. 소고기 간식 주려고 했는데...."
"소고기요? 할머니 사랑해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행운맘 작성시간 19.12.19 뽁이 소고기 간식에 눈커진것 보라옹~!!
역시 고기는 소고기가 최고라옹~ -
작성자눈부신날 작성시간 19.12.19 호식이라면 저 풍선 벌써 빵 터트렸을텐데 행복이는 참말로 점잖네
-
작성자marie lee heschell 작성시간 19.12.19 뽀기의 실속있는 삶!! ㅋㅋ
-
작성자쫄리맘 작성시간 19.12.19 뽁이 진심 화난 표정~^^ 뽁아~강아지풀 많이 날 때 한그득 보내줄게
-
작성자하늘위에하늘 작성시간 19.12.19 뽁아 풍선도 제법 가지고 놀만 하단다~
간시기먹고 가지고 놀아주라~ 그래야 할머니
기분 쪼아 지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