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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야기

행복) 고양이는 손에 물 묻히는거 아냐!

작성자o2angel|작성시간21.07.28|조회수738 목록 댓글 16

늦은밤, 9시도 넘은 시간....

행복이 할머니께서 유집사에게 깻잎을 다 개고 자라고 하셨어요.

물론 저만 일 시키신건 아니고 엄마는 고구마 순 껍데기를 벗기셔야 하신다며...

 

그래서 집구석 서열 꼴찌이자 콩쥐인 유집사는 깻잎을 차곡차곡 개기 시작하고....

행복씨는 구경왔어요.

 

"고모 뭐하냥?"

 

 

 

 

 

 

 

 

"할머니가 깻잎 다 개고 자래. 고모 슬퍼~"

"냄새가 좋네."

 

 

 

 

 

 

 

 

"행복아 고모랑 이거 같이 개자. 응?"

"내가 왜 이걸 하냥!"

 

 

 

 

 

 

 

 

"난 깻잎 먹지도 않는데!"

 

 

 

 

 

 

 

 

"이거 빨리 다 해야 자지. 너도 도와줘~"

"아웅~ 짜증나."

 

 

 

 

 

 

 

 

"고양이는 손에 물 묻히는거 아니다. 잔소리 말고 빨리 해라."

 

<쿨하게 떠나는 행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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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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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o2ange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28 행복이가 집사 앞에만 딱 붙어있으면 만족인데.. 가버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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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눈부신날 | 작성시간 21.07.28 행복아, 그거 깻잎 아니고 캣잎인데 너도 거들었어야지ㅎㅎ
  • 답댓글 작성자o2ange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28 냄새 계속 맡아보더니 그냥 가네요. 나쁜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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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뽀돌맘~ | 작성시간 21.07.28 뽁아 사장은 일 잘하나 감시만 하면 된다옹~ 손에 물 묻힐 필요 없다옹~
  • 답댓글 작성자o2ange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28 감시도 안하고 가버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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