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하다했더니 아주 대형사고를 쳤네요...ㅜㅜ
요즘 제가 몇일 외박을 했더니 제가자는 방에 제대로 불만표시를...
알레르기가 있어서..알레르기에 좋다는 마이크로 어쩌고하는 매트를 거금을 투자하여 두개나 사서 찜대위에 깔았슴당..그리고 외출시는 문 개방, 외박시는 문을 닫고 다니는데...집사가 이틀째 들어오지 않으니 분노의 힘이 솟았는지 안방 창문을 손으로 열어 들어와서는...ㅜㅜ
얼마나 쌌는지...세탁기에 이미 이불하나가 돌고있고...매트 두개에 매트커버에 매트커버위 깔개까지...매트하나에 만원, 두개니 이만원, 세번째 세탁소행이니..매트값 나오네요 ㅜㅜ
그래도 잘했는지 잔소리좀 했다고 삐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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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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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검은튤립 작성시간 19.08.12 외박하신 집사님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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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야롱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8.13 외박은 두집 살림을 하다보니...신랑이 축사일때문에 집에 못들어와서... 그래서 야롱이가 아빠를 싫어하는가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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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들맘 작성시간 19.08.13 이집 저집 삐진 냥이들때매 돈 깨지는 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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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야롱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8.13 네..또 입도 고급이라 간식도 가려먹고 이캔, 저캔 다사먹여봐도 한캔을 다안먹고 숟가락으로 딱한숟가락 ㅜㅜ 입도 짧습니다.
덕분에 축사와 길냥이들만 호식합니다. -
작성자은여우 작성시간 19.08.13 옴마 외박이 먼저 잘못이요~~!! 잘못한거는 지들도 알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