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지 냥이들 감기가 유행인 것 같습니다.
동물 아기들 상처 치료에 설탕요법을 쓰기도 하는 데요.
감기에 걸리거나 심하게 설사를 해서 기운이 떨어진 애들에게
따뜻한 설탕물을 먹이면 도움이 된답니다.
아고라 반동방 시절..보드미님도 아픈 아기냥에게
수시로 설탕물을 먹여 기운 차리게 한 일이 있었듯이..
저 또한 구조한 아기냥이 심한 설사 때문에 죽을 것 같아서
주사기로 설탕물을 수시로 먹였더니
아기가 탈수에 빠지지 않고 잘 버텨 주었어요.
반려 친구들 아플 때 탈수도 막고 기운 차리는 데 도움이 되니
여러분들께서 기억하고 계셨다가 이 방법을 꼭 써 보셨으면
좋겠다 싶어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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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순심깐돌맘 작성시간 21.01.14 좋은방법이 있었군요~^^
저도 가게에서 밥주는 아이들이 7녀석이 있는데
5녀석은 따로 줘야해요.
예전엔 사료부어주어서 편했는데...
건강하고 이쁜녀석들은 좋은캣맘 찾아가고
아픈녀석들,
또 아퍼서 다시 찾아오는 녀석들...
챙겨서 약먹이는데 감기를 달고사는 녀석이 있어서
그 아이 물엔 설탕을 넣어주어야겠네요~~^^ -
작성자야옹이멍멍 작성시간 21.01.14 감사합니다
강아지 고양이 모두에게적용되는 말씀입니다 -
작성자부들맘 작성시간 21.01.14 아 그래요
좋은정보입니다 -
작성자루비금이봄봄맘 작성시간 21.01.14 저도 전에 길가에 작은 참새? 한마리가 날지도 못하고 푸덕이기만 하는걸 데려다가 설탕물을 작은주사기로 강급패 줬더니 3일 몸보신하고는 제자리서 날려준적이 있어요.상처에도 설탕요법으로 치료를 하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