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속에는 붕어는 없다.
붕어빵 속에는 분별되지 않는 본질이 따로 존재한다고 하는 것이 아뜨만입니다. 부처님은 그런 아트만이 없다는 것이 연기법의 핵심입니다. 현성공안이란 근원적인 문제가 현실화 되는 것이 아니라, 현실화되고 있는 자체가 근원적인 문제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연기법을 안다고 생각하기 쉽다, 누구나 연기법을 깨달으면 부처라고 한다. 연기를 보면 법을 보고 법을 보면 연기를 본다고 한다. 중아함 상적유경에 연기의 진리는 그 의미가 심원하여 바르게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연기법이 얼마나 어려우냐 하면 능소가 분리될 수 없는 한 몸입니다. 나 아닌 것이 없다는 진리입니다.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나의 행복이라고 하는 것을 안다고 하여도 쉽게 실천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연기법을 바르게 이해를 못한다고 한다면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가능하면 여러번 읽고 질문도 준비하시면 참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글쓴이:삼산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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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향기 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