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9. 5. 8'(수)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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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 Img From:newsis.com/블루레이크 호수 …» 나 어쩌다 여기까지 와 버렸네
시인/이룻 이정님
가끔 길을 잃고 싶은 때 있지
낮익은 풍경이 실증나
길에서 비껴서고 싶던 때가 있었어
간장을 녹이는 애절한 노래 피해
칭칭 감긴 운명의 사슬을 끊고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는 은밀한 곳에
웅크려 앉아 무심히 보낸
세월 한 가닥씩 헤아리며
태어날 적 고고하던 내 울음도 만저보고
기쁨속의 슬픔을
슬픔속의 위안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구슬처럼 굴리다가
익명으로 지는시간
아! 네 시간도 내 시간도 아닌
다만 이렇게 지는 시간을
깨금발로 폴짝 뛰어 건너보며
자유롭고 싶었는데
나 어쩌다 여기까지 와 버렸네
평생 날 섬기느라 함께 늙은
내 그림자 데리고
더 갈곳 마땅치 않은 종점 가까이
허름한 소복 한 벌 걸치고
오고 말았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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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빛 양아치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분홍색은 '황막한 광야에 버려진 낭인의 마음 속에 아직도 처연하게 살아오르는 연하디 연한 영혼의 속살(미술평론가 이주헌)'이다. 1980년대 민중미술 운동의 한가운데 있었던 최민화는 전면이 분홍으로 칠해진 캔버스 위에 사회에 뿌리 내리지 못한 미미한 존재들을 동양화적 선묘로 형상화했다.
작가는 현실에 대한 막막함과 분노를 '분홍'이란 상징적 색채에 실어 사춘기적 불안과 충동을 상징했다. 백지숙 미술평론가는 "분홍 양아치들은 바람을 막고 있거나 해변의 바캉스를 즐기거나 한다"면서 "좋았던 한때-정말 좋았을까? 그래도 행복했지?를 자문하게 만드는-가 구현되어 있는 화면, 그곳은 보다 정직하게 말해 '분노와 허탈, 반항과 비애'가 뒤섞여 있는 회한의 공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최민화 개인전 '분홍기타'-부산 해운대구 중동 인디프레스. (051)747-4719 |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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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는 덥고...아침은 쌀쌀...일교차 큰 날씨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된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이 가벼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는 모습(왼쪽 사진)과 오후 같은 장소에 외국인이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맑은 날씨에 의한 복사 냉각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하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myjs@newsis.com |
◆ 어린이들이 직접만든 '어버이날 카네이션'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부모님께 선물할 카네이션을 만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pmkeul@newsis.com |
◆ 어버이날 카네이션 고르는 시민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대구 중구 경북여고 맞은편에 위치한 한 꽃집에서 시민들이 선물용으로 포장된 카네이션을 살펴보고 있다. |
◆ 3기 신도시 발표, 고양 창릉-부천 대장 선정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국토교통부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 등 28곳 선정해 11만가구 규모다.<△ 사진:> '3기 신도시' 선정된 고양 창릉 부지 일대. 서재훈 기자
○···국토교통부는 이날 발표에서 3기 신도시의 대규모 택지로 고양 창릉·부천 대장 2곳과, 중소형 택지로 봉천동 관사 등 26곳을 선정했다. 창릉과 대장 2곳은 5만8000가구를 건설하고, 서울과 경기 중소형 택지 26곳에는 5만2500가구를 짓는다고 밝혔다.
◇ '3기 신도시' 선정된 고양 창릉 부지 일대. 서재훈 기자
○··· 이날 발표로 인해 전문가들은 정부의 수도권 30만 가구 공급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오는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분양이 시작됨에 따라 주택시장 안정에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 3기 신도시' 선정된 고양 창릉 부지 일대.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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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락 마감한 코스피 지수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2176.99에 마감한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196.32)보다 19.33포인트(0.88%) 내린 2176.99에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1.82)보다 8.37포인트(1.10%) 내린 753.45에 마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70.0원) 대비 3.5원 내린 1166.5원에 마감했다. |
◆ 외환보유액, 미달러화 강세 여파 4040억달러로 감소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4월말 외환보유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040억3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12억2000만달러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4036억9000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4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세계 외환보유액 규모 순위도 8위에서 9위로 8개월만에 한계단 내려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외화를 검수하고 있다. myjs@newsis.com |
◆ 대우조선 매각 국민감사 청구 접수 기자회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대우조선(동종사)매각반대 거제범시민대책위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대우조선 현대재벌 특혜매각' 국민감사 청구 접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dadazon@newsis.com |
◆ 이영애, 빛나는 미모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모델 이영애가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2019 왕후의 비밀展’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luesoda@newsis.com |
◆ 2019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미스서울 眞 김성경 ▷ 미스서울 善 손진경. 석수민, 미스서울 美 신혜지.신윤아.이다현 ○···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에서 김성경(24ㆍ서울예대ㆍ왼쪽 네번째)씨가 진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미 신혜지(23ㆍ동국대)씨, 선 손진경(24ㆍ홍익대)씨, 선 석수민(20ㆍ명지대)씨, 진 김성경씨, 미 신윤아(22ㆍ서울대)씨, 미 이다현(22ㆍ한예종)씨. 추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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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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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합, 백만등불 밝히자"···부처님오신날 봉축법어 ▷ 대한불교조계종 원행 총무원장은 "부처님께서 보리수 아래에서 일어나 세간을 향해 법의 등불을 켠 것은 개인의 안심(安心)보다는 대중의 안락(安樂)이 더 귀중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 부처님오신날을 엿새 앞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연등이 비치는 유리창 안으로 불자가 합장을 하고 있다.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인 12일을 앞두고 불교계가 봉축 법어를 내놓았다.
○··· "삶이 힘들고 험난할 때마다 일심으로 기도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냈으니, 이제 만년의 정토를 위해 공동체 구성원은 화합(和合)이라는 백만등불을 밝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화합은 우리를 불필요한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고 편안함을 만드는 출발점이요, 종착점"이라면서 "우리 모두가 누려야 할 편안함에 이를 때까지 쉼없이 정진하면서 백만원력(百萬願力)이라는 등불로 우리 국토를 환하게 밝히자"고 덧붙였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인 진제 법원 대종사는 봉축법어를 통해 "나만이 아닌 우리를 위해 동체의 등을 켜고, 내 가족 만이 아닌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고 주문했다. (...) 한국불교태고종 혜초 종정은 "부처님의 자비광명은 하늘의 태양처럼 비치지 않는 곳이 없으며 만물을 평등하게 길러내는 대자대비의 무량한 법신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법요식은 부처님오신날 당일 오전 10시 조계사를 비롯 전국 사찰에서 동시에 거행된다. realpaper7@newsis.com |
◆ 80m 절벽을 맨몸으로 등반한 ‘중국의 스파이더맨’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 4월 19일 중국 구이저우 지역 절벽에서 '스파이더맨' 황샤오바오가 보호 장비 없이 가파른 절벽 위로 기어오르고 있다. 그는 80m 높이의 절벽 위에서 20분 만에 자유 등반을 마쳤다. 다섯 명의 다른 '스파이더맨'은 하루에 두 번에서 다섯 번 관광객을 위해 등반을 한다.
○··· 지난 4월 19일 중국 구이저우 지역 절벽에서 '스파이더맨'들이 보호 장비 없이 가파른 절벽 위로 기어오르고 있다. 그들은 80m 높이의 절벽 위에서 20분 만에 자유 등반을 마쳤다. 다섯 명의 '스파이더맨'은 하루에 두 번에서 다섯 번 관광객을 위해 등반을 한다. 신화=연합뉴스
○··· 지난 4월19일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 지역 절벽 앞에서의 '스파이더맨' 황샤오바오, 왕샤오궈, 황진린, 뤄 덴핑(왼쪽부터). 그들은 80m 높이의 절벽 위에서 20분 만에 자유 등반을 마쳤다. 신화=연합뉴스/
그림 4지난 4월 19일 중국 구이저우 지역 절벽에서 '스파이더맨' 뤄덴핑이 보호 장비 없이 가파른 절벽 위로 기어오르고 있다. 그들은 80m 높이의 절벽 위에서 20분 만에 자유 등반을 마쳤다. 신화= 연합뉴스
○··· 지난 4월 19일 중국 구이저우 지역 절벽에서 '스파이더맨'들이 보호 장비 없이 가파른 절벽 위를 올랐다 내려오고 있다. 그들은 80m 높이의 절벽 위에서 20분 만에 자유 등반을 마쳤다. 다섯 명의 다른 '스파이더맨'은 하루에 두 번에서 다섯 번 관광객을 위해 등반을 한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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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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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안심센터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서울 금천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어르신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0 pak7130@newsis.com |
◆ 이해찬 대표에게 인사하는 이개호 장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당정 점검회의에 참석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해찬 대표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jc4321@newsis.com |
◆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대한노인회 방문 간담회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7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대한노인회 방문 간담회에서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에게 꽃을 전달하고 있다. radiohead@newsis.com |
◆ 파이팅 하는 홍영표와 원내대표단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마지막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뒤 원내대표단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 jc4321@newsis.com |
◆ 홍영표 원내대표 고별 기자간담회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별 기자간담회를 가지면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
◆ 가리왕산 둘러보는 위원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선=뉴시스】김경목 기자 = 가리왕산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위원장 이선우) 위원들이 7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가리왕산 하봉에서 알파인 경기장 설치를 위해 깍여 나간 산림을 바라보고 있다.
가리왕산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는 산림청·환경부·환경단체의 완전한 복원과 강원도와 정선군 주민들의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곤돌라 시설 존치 입장이 조금도 좁혀지지 않아 사회적 갈등으로 확산되자 합리적 복원을 위한 해법 모색을 위해 지난 4월23일 출범했다. 협의회는 이날 두 번째 회의이자 첫 번째 현장 실사를 실시했다. |
◆ 부산서 민생투쟁 대장정 시작한 황교안 대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전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서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 출정 기자회견을 한 뒤 시장을 돌며 상인, 시민 등과 인사하고 있다. yulnetphoto@newsis.com |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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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알파인경기장 존치 vs 복원 '갈등'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가리왕산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위원장 이선우) 위원들이 7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가리왕산 하봉에서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로부터 가리왕산에 설치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알파인 스키장 시설 유지를 위한 중장기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가리왕산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는 산림청·환경부·환경단체의 완전한 복원과 강원도와 정선군 주민들의 곤돌라 시설 존치 입장이 조금도 좁혀지지 않아 사회적 갈등으로 확산되자 합리적 복원을 위한 해법 모색을 위해 지난 4월23일 출범했다. 협의회는 이날 두 번째 회의이자 첫 번째 현장 실사를 실시했다 |
◆ 대한노인회 방문 간담회 참석하는 이중근 회장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대한노인회 방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 '30년 골초' 31만명, 하반기부터 국가 폐암 검진 받는다 ▷'암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서 의결 암 사망률 1위 '35.1명'…본인부담 1만1000원 /올해 하반기부터 국가가 제공하는 암 검진에 암 사망 원인 1위 폐암이 추가된다.보건복지부는 암 검진 사업에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이어 폐암을 추가하고 대상자를 규정하는 '암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 권준욱(왼쪽)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국장과 문창진(왼쪽 두번째) 경고그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담배경고그림 교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경고그림 및 문구(안) 확정하고, '담뱃갑포장지 경고그림 등 표기내용(복지부 고시)' 개정안을 향정예고(예고기간: 5,14~6.4) 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개정안 의결로 만 54~74세 국민 중 30갑년 이상 흡연력(하루평균 1갑씩 30년 또는 2갑씩 15년 담배를 피운 사람)이 있는 폐암 발생 고위험군 31만여명이 2년마다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본인부담금은 검진비(약 11만원)의 10%인 1만원(건강보험료 하위 50% 및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무료) 수준이다. 폐암은 암 가운데서도 사망률이 높아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2017년 폐암 사망률은 35.1명으로 간암 20.9명, 대장암 17.1명, 위암 15.7명 등보다 높다. 반면 2012~2016년 5년간 일반인과 비교해 생존할 확률(상대생존율)은 27.6%에 불과해 췌장암(11.0%) 다음으로 낮았다.
복지부는 폐암 검진기관 지정 기준을 규정하는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올해 하반기부터 암 검진 사업대상에 폐암을 추가할 계획이다. 해당 시행규칙은 입법예고를 마치고 현재 법제처 심사 등을 기다리고 있다.김기남 복지부 질병정책과장은 "폐암은 전체 암 사망 원인 중 1위이며 주요 암종 중 5년 상대생존율이 2번째로 낮은 위험한 질환으로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폐암검진 제도가 순조롭게 정착할 수 있도록 폐암 검진기관 지정 및 교육과정 마련, 금연치료 연계 등 검진 이후 사후관리를 통해 검진의 질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imj@newsis.com |
♥♥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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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메트 갈라’ 화려하고 독특한 패션의 향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19 메트 갈라'(Met Gala)에 참석한 가수 저넬 모네이가 개막 축하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캠프: 노트 온 패션'(Camp: Notes on Fashion) 전시회 개막 축하 자선행사인 '멧 갈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멧 갈라'는 미국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가 주관하는 기부금 모금 파티로 해마다 다른 주제의 드레스 코드가 정해지고, 유명 스타들이 드레스 코드에 맞는 화려하고 독특한 스타일로 참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AP 뉴시스
○···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캠프: 노트 온 패션'(Camp: Notes on Fashion) 전시회 개막 축하 자선행사인 '멧 갈라'(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캠프: 노트 온 패션'(Camp: Notes on Fashion) 전시회 개막 축하 자선행사인 '멧 갈라'(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19 메트 갈라'(Met Gala)에서 배우 에즈라 밀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19 메트 갈라'(Met Gala)에 참석한 배우 재러드 레토가 머리 모형을 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19 메트 갈라'(Met Gala)에 참석한 배우 재러드 레토가 머리 모형을 들고 있다.
○··· 가수 케이티 페리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캠프: 노트 온 패션'(Camp: Notes on Fashion) 전시회 개막 축하 자선행사인 '멧 갈라'(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뉴시스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캠프: 노트 온 패션'(Camp: Notes on Fashion) 전시회 개막 축하 자선행사인 '멧 갈라'(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6일(현지시간)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19 메트 갈라'(Met Gala)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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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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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 우즈, 자유 메달 받아 스포츠 선수로 33번째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에게 '자유 메달'(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수여 후 악수하고 있다. '자유 메달'은 미국의 안보나 세계 평화, 문화 증진 등 뚜렷한 사회적 업적을 남긴 이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우즈는 오랜 시간 부상과 슬럼프 끝에 지난 4월15일 PGA 투어 마스터스에서 우승, PGA 통산 81승을 기록하며 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찰스 시포드에 이어 이 훈장을 받은 4번째 골퍼가 됐다. |
◆ 멕시코 정부, “기름도둑 이겼다” 선언했지만… ▷ ‘기름 도둑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ㆍ암로) 멕시코 대통령의 선언을 두고 정치적 위기 모면용이라는 비판이 거세다. ◇ 멕시코 내 석유 절도는 마약 카르텔까지 얽혀 있어 이미 산업화했다는 평가까지 나오는데도 암로 대통령이 취임 5개월만에 직면한 퇴진 압력을 무마하려고 서둘러 자신의 치적으로 과대포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 사진:>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1일 멕시코시티 의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멕시코시티=로이터 연합뉴스
○···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암로 대통령이 “우리는 기름 도둑을 패배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암로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취임 직후부터 석유 절도를 막기 위해 주요 송유관 6개의 가동을 중단하고 대규모 군 병력을 투입하는 등의 강경책을 편 결과 4개월만에 피해 규모가 95%나 감소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 멕시코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암로 대통령 취임 당시 하루 평균 1,287만400리터에서 지난달엔 63만6,000리터로 급감했다.
하지만 멕시코 국민들은 암로 대통령의 이번 선언을 정치적 구호로 여긴다고 NYT는 전했다. 암로 대통령에게 일정한 점수를 주면서도 이런 성과가 계속 이어질지에 대해선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석유 절도 범죄의 규모가 이미 커질 대로 커졌고 범죄조직들까지 연계돼 있어 정부가 새로운 안보 우선순위를 정해 병력을 이동시키면 기름 범죄는 언제든 다시 기승을 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멕시코의 석유 절도는 송유관에 구멍을 내거나 저유소ㆍ정유소의 내부 직원과 공모해 빼돌리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연간 피해액이 35억달러(약 4조8,300억원)에 달할 만큼 규모가 크다. 멕시코 당국에 따르면 절도 목적으로 송유관에 설치된 불법 수도꼭지는 10년 전만 해도 460여개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첫 10개월간 전국에서 1만2,500개 이상 발견됐다. 지난 1월에는 틀라우엘리판에서 기름 도둑이 뚫은 송유관이 폭발해 135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 사진:> 지난 1월 19일 멕시코 동부 이달고주 틀라우엘리판에서 기름 도둑들이 석유를 훔쳐가려고 구멍을 뚫어놓은 송유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135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진은 화재 발생 장소에서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 직원들이 작업하는 모습. 틀라우엘리판=AP 연합뉴스
○···특히 멕시코의 석유 절도에는 마약 카르텔이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국가 차원의 마약 단속이 강화된 10년 전부터 석유 절도량이 급증한 이유다. 2017년 현지 언론 레포르마는 기름 절도가 빈번한 푸에블라주의 ‘레드 트라이앵글’ 지역을 2개의 마약 카르텔이 장악하고 있는 현실을 심층 보도해 멕시코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마약 카르텔은 점조직 형태로 주민들을 고용해 절도ㆍ유통ㆍ판매 역할을 분담시켰고 식료품과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 사실상의 기업 역할을 했다.
기름 절도가 단순한 범죄 수준을 넘어 일종의 산업이 된 셈이다.지난 5일 멕시코시티에선 6,000여명이 모여 암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 지난달부터는 대선 공약이었던 폭력 근절과 경제 살리기 관련 정책의 이행을 요구하는 비판여론이 비등한 상태다. 최근엔 국내외 평가기관들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앞다퉈 낮춘 가운데 정부가 발표한 1분기 경제 성적표도 예상을 한참 밑돌았다. 정치적 돌파구가 필요한 암로 대통령이 섣불리 기름 도둑과의 전쟁 승리를 선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최나실 기자 verite@hankookilbo.com |
◆ 푸지데몬 전 스페인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 유럽의회 출마 길 열려 ▷2017년 ‘독립 선언’ 이후 스페인을 떠나 유럽 곳곳으로 망명길에 올랐던 카탈루냐 자치정부 인물들이 26일부터 실시되는 유럽 의회 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 ◇ 스페인 법원은 반역과 공금유용 혐의로 기소된 카를레스 푸지데몬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과 카탈루냐 지역 정치인 토니 코민, 클라라 몬사티가 유럽 의회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 사진:> 지난 2월 18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카를레스 푸지데몬(왼쪽 두 번쨰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과 킴 토라 현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 등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브뤼셀=AP 연합뉴스
○··· 4월 스페인 선관위는 이들이 스페인에 거주하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출마 자격을 박탈했다. 푸지데몬과 코민은 벨기에에, 폰사티는 스코틀랜드에 각각 머무르고 있다는 이유다. 스페인 국민당(PP)와 중도우파 ‘시우다다노스’가 제기한 확인 요구에 대한 응답이었다. 하지만 선관위는 “유럽 의회 선거법에는 ‘반역죄’가 출마 자격을 제한한다고 명시되어있지 않다”며 지난달 28일 치러진 스페인 조기 총선에만 적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둔 바 있다.
하지만 EU 법률은 유럽의회 의원의 면책특권은 의원으로 당선돼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용된다고 밝히고 있다. 26일 선거를 위해 스페인으로 돌아가 선거운동을 하는 도중 스페인 사법 당국의 체포 가능성은 여전한 것이다. 게다가 스페인 헌법을 공공연히 부정하고 있어 당선된다고 해도 스페인 대표 자격의 유럽 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는 것도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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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군사', '시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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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방위성 “추락 F-35A 기체 일부 회수ㆍ수색 지속” ▷ 일본 방위성은 7일 지난달 훈련비행 중 추락한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35A 전투기의 조종석으로 추정되는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NHK에 따르면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방위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아오모리(靑森)현 인근 해상에 추락한 F-35A의 조종석과 플라이트레코더(블랙박스)의 일부로 보이는 부품을 인양했다”며 “실제 추락한 기체의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 항공자위대 미사와(三澤)기지 소속 F-35A 전투기는 지난달 9일 오후 아오모리현 동쪽 약 135㎞ 떨어진 상공에서 훈련비행 도중 실종됐다. 이후 실종 해역에서 F-35A기의 꼬리날개 일부가 발견되면서 해당 기체가 추락한 것으로 판단하고 미군의 협조 아래 수색 작업을 진행해 왔다.<△ 사진:> 지난해 5월 일본 아오모리현 미사와 공군기지 소속 F-35A가 비행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미사와=AP 연합뉴스
○··· 추락한 지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실종 현장이 수심 1,500m에 이르는 등 수색에 난항을 겪어 왔다. 그러던 중 지난 3일 이후 실종 현장 인근을 수색하던 중 전투기 조종석과 플라이트레코더 부품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것이다. 다만 이번에 발견된 플라이트레코더 일부에는 비행 고도와 속도 등이 담긴 메모리 부분이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야 장관은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앞으로도 실종 조종사와 기체 본체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도쿄=김회경 특파원 |
◆ 성모 마리아 그림에 ‘무지개색’ 후광 그린 폴란드 여성 체포된 이유는? ▷ 비잔틴 양식으로 만들어진 ‘체스토코와의 검은 성모’ 그림 뒤에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후광을 그려 넣은 포스터를 만든 폴란드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6일 폴란드 중부 플록시 경찰은 ‘종교 감정’ 저촉 혐의로 여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 폴란드에서 종교 감정 저촉 혐의는 최대 2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은 용의자가 해외 여행을 떠난 동안 집을 압수수색해 수십여 장의 포스터를 압수해 증거로 삼았다고 말했다.<△ 사진:> 무지개색 후광이 그려진 성모마리아 포스터. 가디언 캡처
○··· 폴란드에서는 우익 법과 정의당(PiS)이 집권한 이후 서구의 자유주의적 사상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5월 유럽 의회 선거를 앞두고 선거 승리를 원하는 여당의 공세가 지속되고 있는 모양새다. 여당 지도자는 “자유와 관용은 종교 신자들의 감정을 불쾌하게 할 권리를 말하는 게 아니다”고 말한 바 있다. PiS 지도자 자로스와프 카친스키 역시 지난 달 지지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성적 성향이나 성 소수자 문제는 우리의 정체성과 폴란드 국가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
◆ 독일, 어린이 홍역 백신 안 맞으면 벌금 물린다 ▷ 선진국에서는 없어진 줄 알았던 전염병 홍역이 최근 미국에서 발생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독일 당국이 홍역 확산을 막기 위해 칼을 빼들고 나섰다. ◇ 독일 정부가 홍역 확산을 막기 위해 의무 백신 접종을 추진 중이다.
○··· 옌스 스판 독일 보건장관은 아동에게 홍역 예방 접종을 거부하는 부모에게 최대 2,500유로(약 327만원) 벌금을 물릴 수 있게 하는 법의 가안을 발표했다.독일은 이미 2020년 7월까지 유치원과 학교에 다리는 아동들이 백신을 접종받았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아동 36만여명과 성인 22만명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정부는 추정하고 있다.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다면 2022년 3월부터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아동들 뿐 아니라 교육기관 및 의료기관 종사자들도 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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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힝야족 취재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기자들 석방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진:> 로이터 통신 소속 와 론(왼쪽) 기자와 카아우 소에 우 기자가 7일 미얀마 양곤 인세인 교도소에서 석방된 뒤 차량에 오르고 있다. 양곤=AP 연합뉴스
○···미얀마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대상 학살 사건을 탐사보도했다는 이유로 1년 넘게 구금됐던 로이터통신 소속 미얀마 기자 두 명이 7일 오전 석방됐다. 와 론 기자와 키아우 소에 우 기자는 지난 2017년 12월 구속돼 지난해 9월 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왔다. 국가기밀 유포 혐의였다. 국제사회는 미얀마의 인권범죄를 보도한 기자들의 구속이 부당하다고 항의해 왔다. 4월, 두 기자는 퓰리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 국 내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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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을지로 공사장서 자재 쏟아져 80대 행인 사망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 중부경찰서는 7일 낮 12시 14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 6가의 한 숙박업소 신축 공사장에서 지게차로 내리던 ‘합벽지지대’가 쏟아져 길을 가던 A(82)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 사진:> 경찰 로고. 한국일보 자료사진
○··· 합벽지지대는 공사현장 벽을 지지하는 데 쓰이는 철 구조물인데, 덤프트럭에 실려 있던 합벽지지대를 하역하는 과정에서 반대편 인도로 떨어지며 A씨를 덮쳤다.
경찰은 현장소장, 지게차 기사, 덤프트럭 기사 등 공사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한편,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과실 여부가 밝혀지면 해당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준기 기자 |
◆ 제천 화재참사 건물 철거공사 투입되는 굴착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7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건물 철거 현장에서 소형 굴착기가 대형 크레인에 들려 지상 38m 건물 9층으로 올라가고 있다. bclee@newsis.com |
♥♥ "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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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처 방안 마련 때까지’ 강제징용 대법 판결 늦추라 했다” ▷ 대법원 협조 제안한 박준우 전 정무수석 ‘사법농단’ 임종헌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 사법농단 재판서 당시 청 관계자 첫 증언 “박근혜, 외교부 의견 표시 권고 승인” ◇ 박준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강제징용 사건 대법원 최종 판결을 최대한 늦추는 것을 승인했다”고 증언했다. 외교부 출신인 그는 ‘박근혜 청와대-양승태 대법원-윤병세 외교부’ 사이에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사건 재판 결과를 뒤집는 논의가 집중되던 2013~14년 청와대 정무수석을 맡았다.
<△ 사진:> 박근혜 전 대통령. <한겨레> 자료
○··· 박 전 수석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6부(재판장 윤종섭) 심리로 열린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렇게 증언했다. 그는 “2013년 11월 박 전 대통령에게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오면 큰 혼란이 온다. 대처 방안을 마련할 때까지 대법원을 접촉해 판결을 늦춰야 한다’는 취지로 보고했다”, “대법원 최종 판결을 늦추는 데 청와대나 국무총리실이 나서면 소문이 난다. 외교부가 대법원에 의견을 표시하는 게 좋겠다고 건의했고, 박 전 대통령이 ‘외교부가 담당 부처이니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고 답했다” 등 검찰 조사에서 진술한 내용들을 법정에서 재확인했다. 사법농단 관련 재판에 박근혜 청와대 관계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박 전 수석의 증언을 재차 확인한 윤종섭 재판장은 “외교부가 노력하면 대법원과 접촉해서 판결을 늦출 수 있습니까” “삼권분립 원칙이나 재판상 독립을 침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까”라고 묻기도 했다. 박 전 수석은 답변은 피한 채 “외교부가 나서서 노력해야 한다는 다급함은 있었다”고 했다.검찰 수사 결과를 보면, 박 전 대통령의 ‘승인’ 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공관에서 이른바 ‘소인수회의’가 열렸다. 김기춘 비서실장 주재로 차한성 당시 법원행정처장(대법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일제 전범기업의 강제징용 배상 책임을 인정한 2012년 대법원 판결의 문제를 지적하고, 판결을 번복하기 위해 사건을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회부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재판에는 외교부의 대법원 의견서 제출에 관여한 황준식 당시 국제법률국 국제법규과장(현 국제법률국 심의관), 박준용 당시 동북아국장(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의 증인신문도 진행됐다. 황 심의관은 “당시 대법원이 관심을 가지고 ‘의견서를 제출하라’고 압박을 가한 것이 의아했지만, 순진하게 국가적으로 중요한 문제로 의견을 주고받나 생각했다. 저희 의견서 제출 과정에 법관 파견 문제나 재판 거래가 연루됐다는 사실을 알고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았다. 마음이 착잡하다”고 했다.고한솔 기자 sol@hani.co.kr |
◆ '성범죄 신고 보복' 딸 살해 계부 검찰 송치…"미안하다" ▷경찰, 특가법상 보복 살인 혐의 적용 혐의 인정 여부 묻자 고개만 끄덕여 친모 공모 배경·가담 정도 규명 주력 ◇ 성범죄를 신고한 중학생 딸을 살해·유기한 혐의를 받는 의붓아버지가 검찰 송치 과정에 "(딸에게) 미안하다"는 뜻을 밝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살인·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의붓아버지 김모(31)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해 7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날 상기된 표정으로 유치장을 나선 김씨는 호송차에 오르기 전, 숨진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거듭 "미안하다"고 말했다. 혐의를 인정하는 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으며, 억울한 지를 묻자 고개를 가로저었다. <△ 사진:>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유기해 보복살인 혐의를 받는 김모(31)씨가 7일 오전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범행을 공모한 아내의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해 억울하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만 남겼다. 김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아내 유모(39)씨와 공모해 전남 무안 한 농로에 세워둔 차량에서 딸 A(12)양을 목 졸라 숨지게 하고 다음 날 광주 한 저수지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의붓딸 A양이 자신을 성추행범으로 신고한 데 앙심을 품고 보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유씨와 지난달 26일 오후 목포지역 마트·철물점에서 범행 도구를 구입한 뒤 숙박업소에서 하루를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 날 오후 5시께 김씨의 부탁을 받은 유씨는 목포버스터미널 주변에서 공중전화로 딸 A양을 불러내 차량에 태웠다. 이후 무안 한 농로로 이동하다 김씨는 A양과 다툰 뒤 차량 뒷좌석에서 A양을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숨진 A양을 차량 트렁크에 옮겨 12시간 가량 유기 장소를 찾아다니다, 광주 동구 모 저수지에 숨진 A양을 버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유씨가 A양의 성범죄 신고를 김씨에게 알린 점, 공중전화로 A양을 친부 자택 앞으로 불러내 차량에 태운 점, 범행 도구 구입과 살해 당시 차량에 있으면서 말리지 않은 정황, 유기 장소를 다시 방문한 점 등으로 미뤄 유씨가 김씨의 범행을 공모·방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지난 2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유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남편의 범행을 말리지 못했다. 보복당할까 겁났다"며 소극적 범행 가담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부부의 공모 배경·동기, 가담 정도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한다. 보강 수사를 마치는 대로 유씨의 신병 처리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경찰청은 지난 1월 A양을 성폭행하려 하고 음란물을 보낸 혐의(강간미수·통신매체이용 음란죄)를 받는 김씨에 대한 수사도 벌이고 있다.wisdom21@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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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1만7,264명 ‘일베 사진 사용’ 교학사에 집단 손배소
▷ 노무현재단 7일 소장 접수 /1만7,000여 명이 극우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려 만든 이미지를 참고서에 사용한 교학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 노무현재단은 1만7,264명의 시민이 교학사에 원고 한 사람당 1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장을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노 전 대통령 비하 이미지를 교재에 사용한 교학사가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으며, 시민들의 추모 감정을 크게 해하였다는 게 소송의 이유다.<△ 사진:>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은 2012년 5월 23일 오후 서울 대한문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헌화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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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들은 지난 3월 29일부터 6일 동안 참가신청서를 온라인으로 노무현재단에 접수했다. 재단은 당초 1만 명의 소송인단을 모집할 계획이었지만 접수가 몰리자 참가인원을 늘렸다. 재단은 “노 전 대통령 비하 행위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법적 행동에 나선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교재는 교학사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1ㆍ2급) 최신기본서’다. 이 교재에 수록된 이미지는 KBS 드라마 ‘추노’의 등장인물에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것이다. 일베에서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려는 의도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교학사는 일베 이미지를 사용했다 민ㆍ형사 소송에 직면했다. 지난달 15일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는 교학사를 명예훼손 및 모욕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하며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홍인택 기자 |
◆ 윤호중 “심재철, 40년이 되도록 인간다운 길 마다해” ▷ 1980년 합수부 진술서 관련 유시민-심재철 공방에 가세 “김대중내란음모사건 유죄 핵심 증언이 바로 형의 증언임이 역사적 진실로 인정되고 있음을 어찌 형만 부정하시나”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인 윤호중 의원(56·3선)이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61·5선)을 향해 “형은 40년이 되도록 인간다운 길을 마다하시는군요”라고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심재철 의원은 최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39년 전인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전두환의 신군부 세력에 저항하며 학생운동을 하던 시절 합동수사본부에서 작성한 진술서를 놓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강창광 기자
○··· 서울대 81학번인 윤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980년 서울대 총학생회장이었던 심 의원을 ‘S형’이라고 부르며 “오늘 내가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형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절대 하지 않으려 한 것이었으나 이젠 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해하길 바란다”며 A4 한 장 분량의 글을 올렸다.윤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사형선고를 받고, 고 문익환 목사·이해찬 민주당 대표·설훈 민주당 최고위원 등이 투옥된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을 거론했다. 윤 의원은 “이 사건 유죄판결에 있어서 핵심 법정증언이 바로 형의 증언임이 역사적 진실로 인정되고 있다는 것을 어찌 형만 부정하시느냐”고 심 의원을 비판했다.
윤 의원은 심 의원을 향한 몇 가지를 질문형식을 빌려 관련 근거를 들었다. 윤 의원은 “1980년 서울역 진출과 회군을 결정한 총학생회장이었던 형이, 1984년에 복학해서는 왜 복학생협의회장을 맡지 못하고 대의원대회 의장이었던 후배 유시민에게 양보할 수밖에 없었는지, 스스로 잘 아시지 않으냐”고 적었다. 그는 심 의원이 1985년 문화방송(MBC) 기자로 채용된 일도 언급했다. 윤 의원은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르거나 군대에 끌려갔다온 분들 중 어느 누구도 기간방송사에 기자로 채용된 이가 없건만, 유독 형만이 징역 대신 군대 갔다와서 다른 정권도 아닌 전두환 정권에서 MBC기자가 될 수 있었는지, 형이 그 이유를 모른다 하진 않을 것”이라며 “전두환의 5공 시절이 내란음모 종사자를 공중파방송사 기자공채에 응했다고 뽑아주던 때였던가?”라고 ... 기사 더보기 |
◆ ‘울릉도 간첩단’ 등 조작사건 관련자 훈장 박탈 ▷ 울릉도 간첩단 사건 등 1960~1970년대 이뤄진 공안 조작 사건 관련자들에게 수여됐던 훈장이 취소된다.행정안전부는 7일 오전 제 18회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부적절한 서훈 취소안’이 심의ㆍ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 의결된 서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취소가 최종 확정된다. ◇ 이번에 취소되는 서훈은 △1974년 울릉도 간첩단 사건 3명 △1979년 삼척 고정간첩단 사건 2명 △1965년 정영 사건 2명 △1969년 임종영 사건 1명 등 4개 사건 관련자 8명이 받은 보국훈장 8점이다. 이들은 당시 중앙정보부 소속이거나 경찰이었다. 하지만 해당 사건이 재심 재판에서 무죄판결이 나면서 ‘거짓 공적’ 사유로 서훈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 사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릉도 간첩단 사건은 박정희 정권시절인 1974년 재일 간첩, 지식인, 어부 등이 울릉도를 거점으로 북한의 지령을 받아 국가 전복을 획책했다며 중앙정보부가 47명을 체포해 불법감금ㆍ고문한 공안조작 사건이다. 32명이 국가보안법ㆍ반공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3명이 사형됐고, 나머지는 무기징역이나 징역 1~15년형이 선고됐다. 이후 2010년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피해자들이 고문으로 허위 진술을 강요받았다고 결론 내렸고, 피해자들은 재심재판에서 잇따라 무죄를 받았다.
일가족 12명이 간첩누명을 썼던 삼척 고정간첩단 사건, 서해상에서 납북됐다가 귀환한 정영씨를 간첩으로 조작한 정영 사건 등 나머지 사건들도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권고로 재심재판에서 모두 무죄판결이 났다.이번 서훈 취소는 작년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것이다. 당시 행안부는 △부산 형제복지원 인권침해사건 관련자 1명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 관련자 7명과 2개 단체 △간첩조작 의혹사건 유공자 45명 등 총 53명 및 2개 단체에 수여된 서훈 56점을 ‘거짓공적’을 이유로 취소했다.
행안부는 그동안 법원으로부터 무죄가 확정된 간첩사건 유공으로 포상을 받은 관련자들의 서훈을 취소하기 위해 판결문과 국무회의 회의록 등 공적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국가정보원ㆍ경찰청 등 관련 부처와 함께 공적심사위원회 및 당사자 소명 등 취소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해왔다.정부는 앞으로도 취소 사유에 해당하는 부적절한 서훈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취소해 정부 포상의 영예를 높이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권영은 기자 you@hankookilbo.com |
◆ 한선교, 당직자에 ‘XX’ 욕설 논란 한국당 노조 “거취표명 하라” ▷ 7일 오전 회의에서 ‘XX 새끼’ 등 욕설하고 내쫓아 사무처 노조 “당 윤리위에 회부해야…공개 사과하라”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7일 당직자들과 회의를 하다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 사무처 노동조합은 한 사무총장의 공개 사과와 거취표명을 요구하는 공개 성명을 발표했다. ◇ 자유한국당 사무처 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내어 “오늘 오전 10시 국회 본관 사무총장실 회의에서 한 사무총장은 정상적 사람이라면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비정상적 욕설을 하고 참석자들을 쫓아내는 등 비정상적 행태를 저질렀다”며 “사무총장을 즉각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 자료 .
○··· 한 총장은 이날 의원과 당직자 예닐곱명이 참석한 실무 회의에서 ‘XX 새끼’ ‘꺼져’ 등의 욕설을 하면서 사무처 직원들을 회의실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 회의 중 당무 추진 과정이 본인에게 보고되지 않고 추진됐다는 이유로 폭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성명서에서 “전 당원의 투쟁이 연일 계속되고 있고, 모든 사무처 당직자들이 헌신적인 자세로 근무하는 이 시점에 사무총장은 차마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인격 말살적·인격 파괴적 욕설과 비민주적 회의 진행으로 사무처 당직자들의 기본적인 자존심, 인격을 짓밟았다"며“당의 민주적 기율을 파괴하는 행위이자, 동지적 신뢰관계를 가차 없이 내팽개친 행태로 매우 엄중히 다뤄져야 할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한 사무총장을 향해서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해당 회의에 함께 있던 사람들, 그리고 사무처 당직자들에게 공개 사과하라”며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거취를 표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수용되지 않을 경우 정상적인 당무 수행이 어려워질 것을 경고한다”고 덧붙였다.오영철 노조위원장은 <한겨레>에 “피해 당사자는 사표를 내겠다며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며 “어떤 상황이든지 욕설을 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사무처 당직자는 사무총장의 명을 받아서 일하는 사람이고 어떤 조직이든 직간접적인 결재가 없으면 일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겨레>는 한 사무총장의 해명을 듣기 위해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
◆ 시흥 일가족 극단적 선택 뒤엔 개인회생제도 실효성 문제 있었다 ▷ 홍성만 주빌리은행 사무국장 “채무자 개인회생 완주 제도적 지원 필요” /,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어린이날인 5일 경제난에 빠진 부부가 어린 자녀들과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개인회생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먹고 살게는 해주면서 빚을 갚게 해야 하는데, 현 제도는 너무 가혹하다는 것이다.<△ 사진:> 빚을 감당하지 못하는 채무자에게 회생 기회를 주는 개인회생제도가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 서민 채무자를 지원하는 시민단체 주빌리은행의 홍성만 사무국장은 7일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개인회생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앞서 5일 경기 시흥의 한 농지 앞 공터에서 A(34)씨와 부인(35), 아들(4), 딸(2) 등 일가족 4명이 렌터카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부는 7,000만원 정도의 빚이 있었고, 개인회생 절차에 들어가 월 80만원을 상환하던 중 최근 실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정황과 “사채 빚 때문에 A씨 부부가 힘들어했다”는 유족들의 증언을 토대로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홍 사무국장은 매달 상환하는 금액이 과다하고, 직업을 잃는 등 빚을 갚을 능력이 없어졌을 때를 감안한 보완책이 개인회생 제도에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개인회생은 빚을 감당하지 못하는 개인 채무자의 빚을 법원이 강제로 재조정하는 제도다. 채무자의 실질소득에서 법정생계비(중위소득 60% 기준)를 뺀 금액을 3~5년간 갚으면 나머지 빚을 면제해준다.월 납부금 산정과 관련, 홍 사무국장은 “판사 재량이 굉장히 크게 영향을 미친다”며 “상환액을 좀더 상향시키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들의 관점에서는 징벌적이라는 인상이 짙다”고 말했다.때문에 월 상환액을 감당하지 못해 개인회생 기회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홍 사무국장은 “지난해 법률구조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는 (개인회생 포기율이) 27% 정도라고 하는데, 우리가 실제로 보면 50% 가까이 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이 때문에 빚을 갚기 위해 또 빚을 내 ‘헤어나올 수 없는 빚의 구렁텅이’에 빠지는 채무자들까지 속출하기도 한다. 홍 사무국장은 “상환액이 채무자들이 부담할 수 있는 능력보다 많이 잡히다 보니 또 대출을 받는다”면서 “대부업체에 개인회생 신청자 대상 대출상품이 있는데 고이율에 아주 약탈적”이라고 비난했다.
두 번째 문제점은 병이나 실직으로 빚을 갚을 능력을 잃었을 때를 대비한 특별면책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것이다. 홍 사무국장은 “신청 요건이 굉장히 까다롭고, 실제 법원에서 특별면책을 해주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했다. 그는 개인회생 중 지난해 하반기 말기암 판정을 받은 사례를 소개하면서 “수술 받고 일을 못하게 돼 특별면책을 신청했는데 채권사 중 대부업체 한 군데가 동의하지 않아 면책을 받지 못했다”고 언급했다.홍 사무국장은 “비현실적으로 책정돼 있는 법정생계비를 높이고, 추가 생계비를 적극 인정해 줘서 (채무자들이) 개인회생을 완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관계 당국에 요구했다. 또한 갑자기 직장을 잃거나 큰 병을 얻은 경우 상환 유예나 상환 의무 감면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허정헌 기자 |
◆ 발언하는 송명주 금속노조 부위원장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송명주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열린 '대우조선 현대재벌 특혜매각' 국민감사 청구 접수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dadazo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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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단 시작, 첫 식사하는 터키인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이스탄불=AP/뉴시스】라마단 시작일인 6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술탄 아흐메트 지역에서 단식 후 첫 식사를 하는 터키인들이 식사 전 기도하고 있다. 전 세계의 이슬람교도들은 라마단 기간 중 일출에서 일몰까지 음식, 음료, 기타 유흥 등을 금하는 이른바 금욕 생활을 한다.
이들은 전통적으로 약 1,400년 전에 예언자 마호메트가 그랬던 것처럼 일몰이 되면 단식을 깨고, 물 한 모금과 약간의 음식을 취한다. |
◆ 저녁 기도 올리는 파키스탄 무슬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페샤와르(파키스탄)=AP/뉴시스】라마단 시작일인 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한 모스크에서 파키스탄 이슬람교도들이 저녁 기도회인 '타라위'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전 세계의 이슬람교도들은 라마단 기간 중 일출에서 일몰까지 음식, 음료, 기타 유흥 등을 금하는 이른바 금욕 생활을 한다.
이들은 전통적으로 약 1,400년 전 예언자 마호메트가 그랬던 것처럼 일몰이 되면 단식을 깨고, 물 한 모금과 약간의 음식을 취한다. |
◆ 라마단 맞은 요르단 후세인 팔 난민촌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6일(현지시간) 라마단 금식월이 시작된 첫날 요르단 암만 후세인 팔레스타인 난민촌의 골목길에 라마단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앞으로 한달간 모든 무슬림들은 의무적으로 일출부터 일몰시까지 금식에 참여해야 한다. chae0191@newsis.com
◆ 라마단 즐기는 팔 난민 아이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6일(현지시간) 라마단 금식월이 시작된 첫날 요르단 암만 후세인 팔레스타인 난민촌의 아이들이 이프타르(일몰 후 식사)가 끝난 후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 앞으로 한달간 11세 이상의 모든 무슬림들은 의무적으로 금식에 참여해야 한다. chae0191@newsis.com |
◆ ‘여러 색깔의 호박이 가득’ 호주 호박축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5일(현지시간)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콜렉터 마을의 호박 축제의 도로 표지판 아래 호박들이 쌓여 있다. 5월 첫 일요일에 열리는 콜렉터 마을의 호박 축제는 올해로 16년째다.
○···한 소년이 5일(현지시간)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콜렉터 마을 호박 축제에 참가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 한 어린이가 5일(현지시간)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콜렉터 호박 축제에서 호박으로 '빙고' 놀이를 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콜렉터 호박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호박을 고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 5일(현지시간)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콜렉터 호박 축제에서 한 소녀가 호박 머리를 한 허수아비를 바라보고 있다.
○··· 5일(현지시간)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콜렉터 호박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셀카를 찍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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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하는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파주=뉴시스】 배훈식 기자 =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가 7일 오후 경기 파주시 파주NFC에서 열린 축구계 양성 평등 추진 및 성폭력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dahora83@newsis.com |
◆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는 전가을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파주=뉴시스】 배훈식 기자 =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대비 국가대표 최종 훈련명단에 오른 전가을이 7일 오후 경기 파주시 파주NFC에 입소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dahora83@newsis.com |
◆ 프로듀스 X 101' 단체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 '프로듀스 X 101' 단체. (사진 ⓒ엠넷) |
◆ 훈련하는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파주=뉴시스】 배훈식 기자 = 7일 오후 경기 파주시 파주NFC에서 열린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대비 국가대표 최종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dahora83@newsis.com |
◆ 소프라노 전월선 "도쿄올림픽, 남북일 아리랑 함께"···왜? ▷ 재일동포 2세 소프라노인 전월선(60) 아리랑다리회 회장이 "아리랑은 한·일 간에 아주 특별한 존재"라고 강조했다. 전 회장은 세미나 '아리랑다리회 남·북·일 문화교류 제안 간담회-2020 도쿄올림픽, 남북일 아리랑축제 함께하자'에 앞서 '나의 체험적 아리랑다리론'을 밝히면서 "아리랑의 위상은 오늘의 한일관계에서 복원되고 재현돼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 전 회장은 "1965년 6월22일 한일협정 회담의 서막인 '김종필·오히라 메모'에 양측이 서명을 하는 순간 장내에는 아리랑이 연주됐다. 그런가하면 그해 12월18일 한국의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비준서가 교활될 때도 아리랑이 연주됐다. <△ 사진:> 소프라노 전월선 ⓒ아리랑다리회
○··· 양국의 국가 애국가와 기미가요를 폐하고 아예 아리랑으로 역사적인 회담의 그 시작과 끝을 장식한 것"이라고 짚었다. "어쩌면 아리랑을 한일간 공통의 의전음악으로 인식한 것은 아닐까? 아니면 1965년이란 상황에서 대동의 상황을 마련하고자 택한 것은 아닐까?"라는 판단이다. 최근 악화된 한일관계를 위해서라도 '아리랑다리'를 놓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다. "그래서 넘어 가지 못한 이들이 넘어야 하고, 넘어가서 다시 오지 못한 이들이 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 복원과 재현의 실체를 내년 2020 도쿄올림픽 기념 아리랑축제로 보여 줘야 한다"고 주문했다. 세미나는 11일 오후 2시 새문안로 센터포인트 광화문빌딩에서 열린다. 아리랑다리회가 주관하고 한국의 기획사 '아리랑스프링'과 일본의 기획사 'IAW'가 공동 주최한다. (...) 앞서 한국의 디아스포라문화원과 일본의 아리랑다리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그해 5~6월께 '남·북·일 아리랑 대전'(도쿄아리랑제)을 함께 열기로 합의했다. 공연 전까지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매월 한 차례씩 컨퍼런스를 여는 방안을 계획했는데, 이번 세미나가 그 출발이다. 이날 김연갑 아리랑학교 교장이 '창의적 상상력, 광장의 아리랑판'을 발제한다. (...) |
◆ tvN '크리에이터 톡'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2' 정종연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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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천 황현 매천야록' 국가 등록 문화재 됐다 ▷ 항일독립 문화유산이 국가 등록 문화재가 됐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문화재청은 '매천 황현 매천야록' '매천 황현 오하기문' '매천 황현 절명시첩' '매천 황현 시·문(7책)' '매천 황현 유묵·자료첩(11책)' '매천 황현 교지·시권(2점)·백패통' '윤희순 의병가사집' 등 항일독립 문화유산 7건을 등록문화재 제 746, 747,제748, 749-1, 749-2, 749-3, 750호로 등록했다. <△ 사진:> 등록문화재 제746호 매천 황현 매천야록
○··· '서울 한양대학교 구 본관'도 등록문화재 제751호가 됐다. '매천 황현 매천야록'은 조선말~대한제국기 역사가이자 시인이며, 경술국치 직후 순절한 매천(梅泉) 황현(1855~1910)이 1864년 대원군 집정부터 1910년 경술국치까지 역사를 기록한 친필 원본 7책으로 한국근대사 연구에 중대한 가치를 지닌 사료다. '매천야록'에는 한말 세상을 어지럽힌 위정자의 사적인 비리·비행과 일제 침략상, 이에 대한 민족의 끈질긴 저항이 담겼다. 자유로운 방식으로 당시의 역사를 보고 들은대로 기록했다.
◇ '매천 황현 오하기문'은 황현이 저술한 친필 원본 7책으로, '매천야록'의 초고로 추정된다. <△ 사진:> 등록문화재 제747호 매천 황현 오하기문
○··· 19세기 후반부터 1910년까지 역사적 사실과 의병항쟁을 비롯한 항일활동을 상세히 전해 한국근대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오하기문'이란 표제는 황현이 거처한 정원에 오동나무가 있었는데, 그 아래에서 이 글을 기술했다는 유래했다. '매천야록'과 마찬가지로 자유로운 방식으로 당시 역사를 보고 들은 대로 썼다.
◇ 등록문화재 제748호 매천 황현 절명시첩, 절명시
○··· '매천 황현 절명시첩'은 황현이 1910년 8월 경술국치 다음 달인 9월에 지은 절명시(絶命詩) 4수가 담긴 첩이다. 양면으로 되어 있으며 서간과 상량문도 포함됐다. 황현은 절명시를 남기고 사랑채였던 대월헌(待月軒)에서 순절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충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 등록문화재 제748호 매천 황현 절명시첩, 상량문
○···
'매천 황현 시·문(7책)'은 '한말삼재(韓末三才)' '호남삼걸(湖南三傑)'로 이름을 날린 문장가였던 황현이 1880년대에서 1910년까지 지은 친필 시 약 548수를 모아놓은 시집 4책과 그가 지은 다양한 글을 모은 문집 3책이다.
◇ 등록문화재 제749-1호 매천 황현 시문(7책)
○··· 황현의 시에는 지식인의 책임의식이 투영되어 있어 우국충절의 지사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문집에서는 그가 지은 다양한 글도 실려 그의 사상과 활동도 파악할 수 있다.
<△ 사진:> 등록문화재 제749-2호 매천 황현 유묵 자료첩(11책)
○··· '매천 황현 유묵·자료첩(11책)'은 황현의 저술뿐만 아니라 그의 지기(知己)들, 당대의 지식인들과 주고받은 서간, 중요사건에 대한 신문기사 모음 등 다양한 자료를 모아놓은 유묵·자료첩 11책이다. 황현은 당대 문인들과 교류하며 수많은 글을 남겼는데, 그의 글을 모아놓은 이 유묵·자료첩은 19세기 말~20세기 초 국가적 위기와 민족의 존망, 사회 상황, 지식인들의 동향을 살필 수 있는 희귀 자료라 할 수 있다.
◇ '매천 황현 교지·시권(2점)·백패통'은 황현이 1888년 생원시(生員試)에서 급제한 교지, 1887년 전북 장수의 향시에 응시해 장원한 시권(試券)과 1888년 생원시 2소에 응시해 1등 제2인으로 급제한 시권(試券), 이를 보관한 백패(白牌)통이다. <△ 사진:> 등록문화재 제749-3호 매천 황현 교지, 시권(2점) 백패통, 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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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선비들이 지향했던 관계 입문의 첫걸음인 과거 시험과 관련된 유물로서, 보존상태 또한 양호하다. 이 유품들은 순절한 우국지사의 일상을 보존하고, 이 시기 선비들의 생활상 파악에 도움이 된다.
'윤희순 의병가사집'은 여성 독립운동가인 윤희순(1860~1935)이 의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지은 낱장의 친필 가사들을 절첩(折帖)의 형태로 이어 붙인 순한글 가사집이다. 윤희순은 '안사람 의병가' 등을 지어 부르게 하고, 군자금을 모금하는 등 의병운동을 고취하고 지원했다. 대한독립단에서 활동하고 학교를 설립해 민족교육을 실시하는 등 치열한 항일운동도 했다.
◇ 등록문화재 제750호 윤희순 의병가사집, 안사람 의병가 노래
○···'윤희순 의병가사집'은 여성 독립운동가의 문집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크고, 근대 가사와 한글 표기 방식 등 국어학과 국문학 연구 등의 중요 기록 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 등록문화재 제751호 서울 한양대학교 구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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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대학교 구 본관'은 6.25동란 직후 한양대학교 캠퍼스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1956년 대학 본부로 건립됐다. 외관을 석재로 마감하고 정면 중앙부에 열주랑(列柱廊)을 세우는 등 당시 대학 본관 건물에서 보이는 신고전주의 양식의 디자인적 요소들이 잘 보존됐다.
◇ 등록문화재 제751호 서울 한양대학교 구 본관 건물 내부
○···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공학을 모태로 성장한 대학으로 경제 개발기에 중추 구실을 한 기술 인력을 배출한 한양대학교의 역사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문화재로 등록된 '매천 황현 매천야록' 등 8건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와 협력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이자해자전 초고본' '한국독립운동사략(상편)' 등 항일독립 유산과 교육시설 '익산 구 이리농림고등학교 본관'은 등록 예고했다.<△ 사진:>이자해자전 초고본
○··· '이자해자전 초고본'은 1930∼40년대 내몽고에서 의사(醫師)로 일하며 광복군으로 활동한 이자해(1894∼1967)의 전기다. 서간도에 있던 대한독립단의 조직과 변화, 내몽고에 있던 한인들 거주 사실과 이들이 일제 패망 후 한인회를 조직해 활동한 사실, 한국광복군과 연계해 병력을 모집하는 초모(招募) 활동을 전개한 사실 등 북경 이북에서 내몽고 바오터우에 이르는 새로운 한국 독립운동 관련 사실들을 수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립운동사 연구에 귀중한 사료적 가치가 있다.
◇ ···한국독립운동사략(상편)
○'한국독립운동사략(상편)'은 상하이 임시정부에 참여한 김병조(1877∼1948)가 저술한 책이다. 3·1운동의 배경, 각 지방에서 발표된 독립선언서와 국내외 운동의 전개상황, 일제의 탄압 실태, 임시정부의 수립과 통합과정을 정리했다. 이 책은 3·1운동 연구의 기본 문헌이 됐고 방대한 자료를 기초로 하고 있어 한국 독립운동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
◇ '익산 구 이리농림고등학교 본관'은 1963년 당시 이리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전문 교육기관 이리농림학교의 제2본관으로 건립된 건물이다. 학교 역사와 흔적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다. <△ 사진:>익산 구 이리농림고등학교 본관
○··· 전체적으로 붉은 벽돌의 조적조(組積造) 건물이면서 주출입구 상부의 계단실과 정면에 설치한 현관부를 화강석으로 쌓아 입면을 강조한 건축 기법이 특징이다. 보존상태도 전반적으로 양호해 등록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문화재청은 '이자해자전 초고본' 등 3건은 30일간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할 예정이다.suejeeq@newsis.com |
◆ 넝마주이 ‘김군’은 어쩌다 지만원에게 ‘광수 1호’로 몰렸나 ▷ 강상우 감독 다큐멘터리 <김군> 10일 광주 시사회 5년 전 5·18 기록사진 속 총 든 인물 추적해 기록 “5·18 모르는 젊은이들에 5월 이해하는 계기되길” ◇ “어? 동네 살던 청년 사진이 걸려 있네!” 광주광역시에 사는 주옥(60)씨는 2015년 5월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개관식에 갔다가 뜻밖의 사진을 발견하고 툭 한 마디를 던졌다. 1980년 5·18 때 이웃들과 주먹밥을 만들던 양은 대야를 기록관에 기증했던 그는 기록관 벽 속의 흑백 사진 한 장을 보고 반가웠다. <△ 사진:> 우상 감독의 영화 <김군>(제작 1011 필름)이 23일 개봉을 앞두고 10일 광주에서 시사회를 연다.필앤플랜 제공
○···그래서 혼잣말로 “김군이네”라고 말했다. 2014년 광주 기록 작업 중 주씨를 만나 이날 동행했던 강상우(36) 감독은 5·18 무장 시민군인 ‘김군’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빛 바랜 사진 속 시민군은 군복을 입은 채 강렬한 시선으로 측면에서 정면을 응시한다. 강 감독은 이 시민군의 모습이 찍힌 사진의 날짜와 장소부터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강 감독은 “사진 속에 나오는 거북표 싱크 대리점 등을 찾는 방식으로 단서들을 추적했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이 사진을 <중앙일보> 이창성 기자가 80년 5월 22~23일 찍었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김군은 하루 이틀 전인 5월21일 계엄군이 금남로에서 시민들을 향해 집단 발포해 수십명이 죽은 뒤 총을 들고 무장했던 시민군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 하지만 김군은 보수논객 지만원씨에 의해 5·18 때 광주에 온 북한 특수군을 지칭하는 ‘광수 1호’로 지목됐다. 강 감독은 김군의 행방을 쫓기 위해 시민군 동료들을 찾아 나섰다. 시민군이 탔던 군용 트럭에 흰색 페인트로 번호를 적었던 시민군도 만났다.<△ 사진:> 강우상 감독의 영화 <김군>(제작 1011 필름)이 23일 개봉을 앞두고 만든 홍보물.필앤플랜 제공
○··· 시민군들뿐 아니라 김군을 기억하던 이들을 찾아 그들의 목소리를 영상에 담았다. 그들은 한결같이 김군의 생사를 걱정했다. 영화는 김군이 광주 학동 8거리 지역 옆 원지교 아래 살았던 넝마주이였다는 사실과 생존 여부를 확인한다.강 감독의 영화 <김군>(제작 1011 필름)은 오는 23일 개봉된다.
이 작품은 지난 해 12월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5·18 시민군의 행방을 따라간 다큐멘터리 추적극은 “살육의 현장에 존재했던 수많은 ‘김군’들을 개별 클로즈업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새로운 시각과 다른 방식으로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영화 <김군>의 프리미엄 시사회가 10일 저녁 7시30분 씨지브이(CGV) 광주상무점에서 열린다. 공식 시사회는 13일 서울에서 진행된다.
◇ 서울 출신의 강 감독은 영화를 만들기 전 광주를 전혀 몰랐다. 그에게 5·18은 “박제된 민주화 운동”이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앞선 세대들의 울분에 찬 5·18 서사를 제대로 이해하기도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 사진:> 1980년 5월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차량을 타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차명숙씨 제공
○··· 강 감독은 7일 “영화를 제작하면서 그러한 생각이 뒤집혔다”고 말했다. “시민군 ‘선생님’들 중엔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아 가슴이 아팠다. 그런데 광주 밖에선 여전히 폭도로 낙인찍는 시선이 있지 않나? 시민군들의 목소리를 빌려서 저와 같은 젊은 세대들이 5·18에 쉽게 다가가도록 하고 싶었다.”정대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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