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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망상이 없으면 곧 열반이다.

작성자엣지있게|작성시간19.07.02|조회수106 목록 댓글 0

     
          +♡+ 망상이 없으면 곧 열반이다.+♡+ 마음은 마음을 알지 못하니 마음이 있어도 마음을 보지 못한다. 마음에 상 일어나면 곧 치(痴)요, 마음에 상이 없으면 곧 열반이다. 공을 알고 보면 모든 것에 하찮은 상념이 없는 것이다. 거울을 삼기름으로 닦으면 저절로 영상이 보인다. 그 영상이 거울 속에서 나오느냐. 아니다. 그것이 밖에서부터 거울 속으로 들어오느냐. 아니다. 기름으로 맑게 닦으므로 나타나는 것뿐이다. 불이 어디로부터 온다는 말인가? 내가 어디로부터 왔다는 말인가? 스스로 불을 본 것이지 어디서부터 온 것이 아니다. 나도 역시 온 데가 없다. 나의 삼매로 본 것이다. 마음이 불이 된 것이다. 마음이 불을 보는 것이다. 마음이 스스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은 마음에 망상이 있기 때문이니 그 마음이 치심이다. 망상이 없으면 곧 열반이다. [반주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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